[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다자 구도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강성휘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5~6일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700명을 대상으로 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강 예비후보는 30.5%를 기록했다. 이어 이호균 예비후보 21.5%, 전경선 예비후보 19.5%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강 예비후보는 3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호균(25.2%), 전경선(22.3%)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권리당원 응답층에서도 강 예비후보는 35.0%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눈 분석에서도 강 예비후보는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와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모두 전 지역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시민과 당원이 모두 강성휘 후보의 경쟁력과 본선 승리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라며 "목포의 산업·인구 구조 전환 등 미래 준비를 위한 비전을 평가받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ARS)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다. 성별·연령·지역별 가중값은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에 따라 부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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