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연계 바이오 창업 진입장벽 낮춰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제대학교는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6년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유일하게 선정돼 4년 연속 사업을 수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제대는 확보한 9200만 원 사업비로 지역 청년 창업기업 스케일업을 돕는다. 지원 내용은 기업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자금 지원, 대학 공유형 실험실 연계, 직·간접 투자 유치 등이다.
지난 3년(2023~2025) 성과가 4년 연속 선정 배경이다. 인제대는 지역 청년창업 기업 19개사 발굴, 매출액 53억 원 달성, 40억 원 투자 유치, 지역 일자리 45명 창출을 이뤘다.
백병원 연계 실증 연구회가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창업기업이 백병원 임상 교원 컨설팅과 병원 인프라 테스트를 통해 바이오·의료 창업 진입장벽을 낮췄다.
2026년 목표는 우수 기업 10개사 발굴, 투자 유치 10억 원, 매출 23억 원이다. 협력 액셀러레이터와 직접 투자 비중을 높이고 팁스 등 정부 대형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4년 연속 선정은 창업 지원 프로세스 효율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학 전주기 지원 역량을 집중해 지역 혁신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