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라이브 클럽 데이'와 손잡고 오는 27일 특별 공연 '라이브 클럽 데이: 드림 투 스테이지(LIVE CLUB DAY: DREAM TO STAG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홍대 인디 음악 신을 상징하는 축제 '라이브 클럽 데이'에 CJ아지트 광흥창을 공연장으로 제공하며 인디 음악 생태계와의 상생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은 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재단의 지원을 받은 튠업, 유재하음악경연대회,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은 홍대 일대 6개 주요 라이브 클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CJ아지트(김승주, 힙노시스테라피, 다섯) ▲클럽 에반스(재즈 퀸텟, 블라) ▲벨로주(예빛, 램씨, 범진) ▲무신사 개러지(오프더메뉴, 김뜻돌, 터치드) ▲KT&G 상상마당(기프트, 공원, 유라) ▲프리즘홀(레드씨, 정우석, 데카당) 등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뮤지션들이 20주년을 축하하며 함께 만드는 무대라 더욱 뜻깊다"며 "관객과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뜨겁게 교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J문화재단은 2006년 설립 이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등을 통해 젊은 창작자를 발굴하며 건강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오는 13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