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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08%↑, 6주째 상승폭 둔화…강남3구·용산·강동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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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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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원이 12일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폭을 6주 연속 둔화시켰다.
  • 강남3구·용산구는 3주 하락, 강동구도 하락 반전했다.
  • 전국 전셋값은 매물 부족으로 0.09%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3구·용산구 3주 연속 동반하락…'강남4구' 강동구도 하락 합류
서울 비한강벨트·수원영통·하남 등 경기 인기지역 가격 상승세 지속
전세매물 부족현상 시작…서울·수도권, 지방 전국서 전셋값 강세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폭이 6주째 연속 둔화됐다. 강남3구와 용산구는 3주 연속 동반하락을 이어갔으며 이들 지역에 이어 강동구 아파트값도 하락으로 돌아섰다. 

반면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전셋값은 뚜렷한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다. 서울·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전국에서 전셋값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3월 2주(3월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4% 전세가격은 0.09% 각각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08%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6일 기록한 0.31% 주간상승률을 정점으로 6주 연속 하락한 수치다.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를 앞두고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출회하며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에서는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혼조세가 이어지며 서울 전체적으로는 매맷값 상승이 나타났다. 

[자료=한국부동산원]

강남3구와 용산구 등 서울 아파트값을 견인하는 인기지역의 가격 하락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송파구는 -0.17%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강남구 -0.13%, 서초구 -0.07%, 용산구 -0.03%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용산구를 제외한 강남3구는 모두 전주 대비 하락폭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강남구는 역삼·일원동 위주로 전주 -0.07%에서 -0.13%로 하락폭이 커졌으며 신천·잠실동 대단지에서 하락 거래가 발생한 송파구는 -0.09%에서 -0.17% 하락폭을 키웠다. 서초구도 -0.01%에서 -0.07%로 한주 만에 훨씬 커진 가격 하락을 기록했다. 아울러 강남3구와 이웃한 강동구도 -0.01%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 반전했다. 

비 한강벨트권역의 가격 상승은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0.27% 주간 상승을 기록했으며 길음·하월곡동 아파트값이 오른 성북구도 0.27%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또 서대문구(0.26%), 강서구(0.25%), 동대문구(0.22%), 영등포구(0.19%), 구로구(0.17%) 등 그동안 집값 상승이 미약했던 자치구는 비교적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경기는 지난주 0.07%에서 이번주 0.10%로 상승폭이 커졌다. 수원 영통구가 영통·원천동의 주요 단지 가격 상승에 힘입어 0.45% 상승률을 보였으며 하남시(0.43%), 안양동안(0.42%)이 각각 높은 상승을 보였다. 그간 경기 집값을 견인했던 용인수지와 성남분당도 모두 0.30%, 0.26%의 비교적 높은 주간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은 송도신도시가 있는 연수구와 서울과 인접한 부평구가 0.05% 오른데 힘입어 0.01%로 상승했다. 다만 가격 상승폭은 3주째 줄어들고 있다. 

지방은 0.01% 상승했다. 5대광역시가 0.00%로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세종은 0.01% 하락했고 8개도는 0.02% 상승했다. 이번주 보합전환한 5대광역시는 울산(0.08%), 부산(0.02%)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8개도에서는 전주덕진(0.23%), 남원시(0.14%)에서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전북이 지난주(0.10%)보다 다소 줄어든 0.08% 매맷값 상승을 기록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세 매물 감소가 뚜렷한 가운데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이 0.12% 오른 가운데 서울은 지난주 0.08%에서 이번주 0.12%로 상승폭을 키웠다. 광진구(0.25%)가 자양·광장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으며 성북구(0.24%)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이어 양천구(0.18%), 은평구(0.16%), 강북구(0.15%), 강서구(0.14%), 금천구(0.14%)에서 서울 평균을 웃도는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경기 역시 지난주 0.09%에서 이번주 0.13%로 전셋값이 올랐다. 화성동탄(0.37%), 용인기흥(0.36%), 수원영통(0.33%)에서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과천시는 -0.17%의 전셋값 하락을 이어갔다. 인천도 연수구(0.15%), 중구(0.14%)의 가격 상승에 따라 0.08% 오르며 전주(0.07%) 대비 상승폭을 소폭 키웠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랐다. 5대 광역시, 세종, 8개도 모두 지난주보다 전셋값 상승폭이 확대됐다. 5대 광역시는 울산(0.13%), 부산(0.12%)의 강세에 힘입어 지난주(0.06%)보다 확대된 0.08% 주간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세종도 0.13%로 지난주(0.09%)보다 늘어난 상승률을 보였다. 8개도는 지난주 0.03%에서 0.05%로 상승폭이 커졌다. 전북이 전주덕진(0.26%), 전주완산(0.22%)의 전셋값 상승에 따라 지난주 0.14%로 전세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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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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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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