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지도부 압박' vs '지선 이후 당권 포석'…오세훈, 서울시장 공천 보이콧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에 응하지 않았다.
  • 당내 혁신 조치 요구와 정치적 행보를 고려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 오 시장은 선거 불참을 부인하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혁신선대위 구성·인적 쇄신 요구…지도부 대응 두고 시각 엇갈려
오세훈 "선거 참여할 것"…불출마 관측 일축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에 응하지 않으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내에서는 지도부의 혁신 조치를 요구하는 메시지라는 해석과 함께 향후 정치적 행보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에 신청하지 않았다. 그동안 오 시장은 이른바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노선 전환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당 혁신 조치를 서울시장 출마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해 왔다. 혁신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인적 쇄신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금천구 서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서서울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해 둘러보고 있다. 2026.03.12 ryuchan0925@newspim.com

하지만 당 지도부는 즉각적인 인사 조치 대신 당내 갈등 확산을 자제하는 방향의 대응을 선택했다. 당 윤리위원회에 계류된 징계 사안에 대해 지방선거 이후까지 추가 논의를 미루고, 당직자들에게 내부 갈등을 부각시키는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지도부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도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오 시장이 지도부의 대응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해 공천 신청을 미루며 혁신 조치를 압박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공동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조기 선대위 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공천 접수가 마감됐다고 해서 오 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많다. 오 시장도 이날 공천 미등록 방침을 밝히면서 선거 불참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선거에 불참할 것이라는 건 억측이고 선거에 참여할 것"이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오 시장의 이번 선택을 두고 지방선거 이후 당 재편 과정까지 염두에 둔 행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당내 세력 구도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