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그룹 아일릿이 4월 30일 새 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로 컴백한다.
- 남미 야간족 언어에서 유래한 앨범명은 기네스북 등재 단어로 미묘한 감정을 뜻한다.
- 아일릿은 서울 공연 후 6월부터 일본과 홍콩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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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일릿이 오는 4월 새 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이 오는 4월 30일 새 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잇츠 미(It's ME)'이다.

아일릿은 지난 14~1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프레스 스타트(PRESS START♥︎)'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달군 이들은 마지막 날 공연 말미 이러한 소식을 먼저 전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새 앨범명은 남미 '야간족(Yaghan)'의 언어에서 유래한 단어다. '가장 뜻이 긴 단어이자 번역이 어려운 단어'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이 말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자신은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상대방이 자원하여 해 주기를 바라면서 두 사람 사이에 조용하고 긴급하게 오가는 미묘한 눈빛'을 뜻한다.
아일릿이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13~14일 아이치, 20~21일 오사카, 29~30일 후쿠오카, 7월 18~19일 효고, 23일과 25~26일 도쿄, 8월 22일 홍콩으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인 만큼 이들의 색다른 무대가 기대된다.
아일릿은 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에서 약 120분간 미니 1~3집을 비롯해 최신작인 싱글 1집 전곡을 소화하며 탄탄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게임의 단계를 하나씩 풀어가듯 전개되는 구성과 키치한 픽셀 아트 연출은 이들만의 독특한 감성과 미학을 지칭하는 '아일릿 코어'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킨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아일릿은 "함께해 준 글릿(팬덤명) 덕분에 우리의 시작 버튼을 잘 누를 수 있었다. 이제 곧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프레스 스타트'가 다시 한번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글릿과 아일릿이 하나 되는 무대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