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 베어스가 17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3-2로 꺾었다.
- 양석환과 박준순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 9회 수비 실책 틈타 결승점을 뽑아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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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수 최재훈 결정적 송구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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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두산 베어스가 팽팽한 투수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꺾고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를 3-2로 제압했다. 9회 상대 실책을 틈타 결승점을 뽑아내 접전 끝에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두산 선발 플렉센과 한화 선발 왕옌청은 안정적인 투구를 앞세워 상대 타선을 묶었다. 3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선취점은 한화가 기록했다. 한화는 4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투수 강습 타구를 날렸다. 플렉센이 자신의 발에 맞은 공을 잡고 던졌으나, 송구가 빗나갔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한화가 1-0으로 앞서갔다.
두산도 6회 반격에 나섰다. 2사에서 양석환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한화가 다시 앞서 나갔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도윤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2-1로 리드를 되찾았다.
두산도 물러서지 않았다. 8회초 선두타자 박준순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2-2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홈런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
승부는 9회 갈렸다. 두산은 9회초 2사 뒤 이유찬의 안타와 상대 수비 실책으로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조수행의 도루 과정에서 포수 최재훈의 2루 송구가 뒤로 빠졌고, 3루 주자 이유찬이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한화는 9회말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이진영이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1사 3루 상황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이도윤의 유격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최유빈이 홈을 파고 들었으나 아웃돼 동점 기회를 놓쳤다. 이후 두산 김명신이 한지윤을 9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두산 선발 플렉센이 4이닝 1실점으로 버텼다. 삼진도 8개나 잡았다. 이후 이병헌, 서준오, 박치국, 김명신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7회를 책임진 최주형이 솔로포로 1점을 내준 게 아쉬웠다.
타선에서는 양석환과 박준순이 각각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반 집중력이 살아나며 결승 득점까지 연결됐다.
반면 한화는 왕옌청의 4.1이닝 무실점 투구에도 역전패했다. 9회 결정적인 순간에서 나온 포수 최재훈의 송구 실책이 패배로 이어졌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