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무디스 "인디고, 유가 급등으로 단기적 수익성 압박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무디스 레이팅스가 13일 중동 분쟁으로 연료비 상승해 인디고 항공이 단기 수익성 압박 받을 거라 전망했다.
  • 인디고는 예약 주기 짧아 항공권 가격 인상으로 비용 부담 전가 가능하다.
  • 인도 국내 시장 64% 점유로 완충되나 우회 항로 등으로 중기 압박 지속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료비 헤지 하지 않아 단기적으로는 부담
다만 항공권 예약 주기 짧아 항공권 가격 인상으로 유가 인상분 반영 가능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16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도 최대 저비용 항공사인 인디고 항공이 단기적인 수익성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고 무디스 레이팅스가 전망했다. 다만, 인디고 고객들의 항공권 예약 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것을 감안할 때 높아진 연료 비용을 반영해 항공권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손실을 메울 수 있다고 무디스는 덧붙였다.

무디스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연료 가격 헤지를 않는 인디고 항공은 갑작스러운 가격 급등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승객들의) 항공권 예약 주기가 약 30~45일로 짧은 상황에서 인디고는 중기적으로 (항공권 가격을 인상해) 고객에게 더 높아진 비용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

지난 2월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에 군사 공습을 가하면서 이 지역에 새로운 갈등이 촉발되었고, 중동 일부 지역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이러한 상황은 원유 및 항공유 가격 상승을 초래했으며, 영공 폐쇄로 인해 항공사들은 우회 항로를 이용하게 됐다.

무디스는 연료 비용이 인건비에 이어 항공사의 두 번째로 큰 비용 항목인 만큼, 연료비의 가파른 상승이 전 세계 항공사들의 수익성을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인 항공유 가격 상승이 항공사 수익성을 짓누를 것"이라며, 이번 급등세가 비교적 안정적인 연료 가격이 항공사 수입을 뒷받침해 온 몇 년 만에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브렌트유 가격은 분쟁 발발 후 배럴당 약 100달러까지 치솟았고, 이는 2025년 평균 가격보다 약 45% 높은 수준이다. 또한, 미국 걸프만 지역의 항공유 현물 가격은 갤런당 3.50달러 이상으로 올랐는데, 이는 2025년 평균보다 약 65% 높은 가격이다.

[툴루즈=로이터 뉴스핌] 박진숙 기자=파리 툴루즈 항공에 정착한 인디고 항공 비행기. 2020.07.21 justice@newspim.com

인디고 항공에 있어 이번 분쟁의 영향은 복합적이다. 매출의 약 18~20%가 중동 지역 노선에 노출되어 있지만, 인도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입지가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무디스는 평가했다.

인디고는 인도 국내 시장의 약 64%를 점유하고 있으며, 수익의 약 4분의 3을 국내선 운항에서 얻고 있다.

인디고는 영공 혼란 이후 우회 항로를 이용해 일부 유럽 노선의 재개를 시도했으나, 그 노력은 부분적인 성공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무디스는 "인디고는 중기적으로 운항 차질이 지속될 경우 국내선이나 동남아시아 목적지로 항공편을 재배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인디고가 단기적으로는 연료비 상승, 항로 우회에 따른 비행시간 연장, 그리고 인도 루피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외환 변동성 노출로 인해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항공사에 있어 연료비는 특히 민감한 요소다. 항공유 가격의 미세한 상승조차 운영 비용을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서 인용한 인디고 추산에 따르면, 항공유 가격이 1달러 오를 때마다 현재 소비량 기준 항공사의 월간 연료비 지출은 약 2억~2억 5000만 루피(약 32억~40억 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