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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4월 마스터스 출전 미정"… TGL 결승은 불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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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3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복귀 여부에 대해 확답을 미루고 있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가상현실 골프 리그 TGL 준결승전을 지켜본 뒤 현지 취재진과 만나 "준비는 하고 있다.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몸 상태에 기복이 있다"며 "여러 번 수술을 받았다. 이제는 24살 때처럼 몸이 회복되지 않는다. 어떤 날은 거의 뭐든지 할 수 있을 만큼 좋지만 어떤 날은 걷는 것조차 힘들다"고 말했다.

우즈의 팀인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은 이날 TGL 준결승에서 악샤이 바티아, 맥스 호마, 김주형의 활약을 앞세워 보스턴 커먼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우즈는 부상 여파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매 경기 나가려고 노력해왔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 팀은 지금 리듬이 좋다. 굳이 내가 들어가 흐름을 깨고 싶지 않다"며 동료들에게 힘을 실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우즈의 정규 투어 기준 마지막 공식 대회는 2024년 7월 디 오픈 출전이다. 이후 2024년 12월 아들 찰리와 짝을 이뤄 나선 PNC 챔피언십, TGL 시범 경기 외에는 팬들 앞에 거의 서지 못했다. 최근 몇 년간 부상과 수술은 반복됐다. 2022년 마스터스에서 47위를 기록한 뒤 2023년에는 족저근막염 악화로 기권했고, 2025년에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같은 해 10월에는 요추 디스크 치환 수술까지 받으며 긴 재활에 들어갔다. 허리 수술만 일곱 번째다.

그럼에도 우즈는 마스터스 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선을 긋지 않고 있다.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기자회견에서도 "마스터스를 건너뛰느냐"는 물음에 "아니다"고 답하며 여지를 남겼다. 이번에도 "준비는 계속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출전 여부 대신 재활 상황만 전했다.

올해 마스터스는 4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아직 3주가량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우즈의 최종 선택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우즈는 1997년을 시작으로 2001년, 2002년, 2005년, 2019년까지 마스터스에서 통산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우승은 14년 만에 되찾은 다섯 번째 그린 재킷으로 '인생 역전극'으로 불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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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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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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