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24일 KNCO 2기를 발족했다.
- 김성진 지휘자가 2기 음악감독으로 선임됐다.
- 31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리포메이션' 오프닝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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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가 2기 체제를 공식 발족하고, 오는 3월 31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6 시즌 오프닝 콘서트 '리포메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NCO(Korea National Concert Orchestra) 2기의 첫 무대이자 새 음악감독 취임을 알리는 자리다. 2기 음악감독으로는 김성진 지휘자가 선임됐다. 2019년부터 6년간 김천시립교향악단을 이끈 그는 재임 기간 중 김천시향을 17년 만에 교향악축제 무대에 복귀시킨바 있다.
김성진 음악감독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출발을 넘어 200년 전 음악을 다시 바라보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KNCO 2기의 젊은 에너지와 함께, 전통적인 레퍼토리를 지금의 감각으로 살아 숨 쉬게 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NCO는 평균 연령 28세의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립청년예술단이다. 새 음악감독의 부임과 함께 출범하는 KNCO 2기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음악적 중심축으로서의 역할도 이어갈 방침이다.

2026 시즌 오프닝 주제는 '개혁(Reformation)'이다. 멘델스존과 모차르트가 20~30대에 작곡한 작품 속 시대적 열망을 오늘의 청년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조명한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모차르트 오페라 '돈 지오반니' 서곡으로 막을 열며 피아노 협주곡 24번이 무대 중반을 이룬다.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신영호가 나선다. 19세의 나이로 2025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2위를 한 신예다.
대미는 멘델스존 교향곡 5번 '종교개혁'으로 장식한다. 멘델스존이 불과 21세에 완성한 이 작품은 엄격한 구조와 상징적 선율이 결합된 수작으로 꼽힌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