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기업 연봉 1억 시대 열렸지만…CEO·직원 격차는 더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리더스인덱스가 25일 211개사 분석에서 최고 연봉자 평균 보수를 21억8000만원으로 집계했다.
  • 직원 평균 연봉은 1억280만원으로 최고 연봉자와 격차가 21.2배로 벌어졌다.
  • HS효성 120.5배, 효성 118.2배 격차가 가장 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고 연봉자 21억, 직원 평균 1억…격차 확대
HS효성 120배 '최대'…김승연 248억으로 1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대기업 연봉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최고 연봉자와 직원 평균 연봉 차이가 21배를 넘어섰다. 직원 평균 연봉은 처음으로 1억원을 넘었다.

25일 기업분석업체 리더스인덱스가 500대 기업 중 211개사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지난해 대표이사나 회장과 같은 최고 연봉자 평균 보수는 21억8000만원이다. 전년 대비 7.6% 늘었다.

직원 평균 연봉은 1억280만원이다. 증가율은 5.2%에 그쳐 최고 연봉자와의 격차는 20.7배에서 21.2배로 늘었다.

업종별 격차는 유통이 가장 컸다. 최고 연봉자 평균 25억3646만원, 직원 평균 6447만원로, 39.3배 차이다.

식음료 34.2배, 지주 29.3배, IT·전기전자 28.5배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리더스인덱스]

금융권은 상대적으로 격차가 작았다. 은행은 8.3배로 전년보다 줄었다. 보험 11.1배, 여신금융 11.2배 수준이다.

개별 기업에서는 HS효성이 가장 컸다. 조현상 부회장 보수 73억5000만원, 직원 평균 6100만원이다. 격차는 120.5배다.

효성도 격차가 컸다. 조현준 회장 101억9900만원, 직원 평균 8630만원으로 118.2배다. 계열사 보수를 합산하면 157억3500만원이다. 직원 평균과 비교 시 229.5배까지 벌어진다.

이마트는 114.6배를 기록했다. 정용진 회장 58억5000만원, 직원 평균 5103만원이다. CJ제일제당 84.8배, LS일렉트릭 77.7배, 현대자동차 75.6배도 높은 수준이다.

직원 연봉은 금융·증권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이 1억8174만원으로 1위다. SK하이닉스는 1억807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NH투자증권, KB금융, 삼성증권, 코리안리,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삼성화재, SK텔레콤, 삼성전자 순으로 나타났다.

미등기임원 평균 보수는 크래프톤이 가장 높았다.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다.

개인 기준 최고 보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다. 지난해 248억4100만원을 받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177억4300만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174억61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157억3500만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149억9300만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