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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일주일: 멈추고 싶은 기록' 김하용 작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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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용 작가가 25일 경기도서관에서 폐플라스틱 전시를 열었다.
  • 31일까지 시민 12인과 함께 일주일 플라스틱 쓰레기 기록을 선보인다.
  • 페트병 설치미술과 기록으로 플라스틱 소비 성찰을 유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1일까지 경기도서관 1층… 폐플라스틱 활용한 설치미술 '슬픈 버들잎' 등 선보여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환경의 역설을 노래해 온 김하용 작가가 경기도민들과 함께 우리 일상의 적나라한 기록을 담은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우리 일상의 적나라한 기록을 담은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2026.03.25 beignn@newspim.com

오는 31일까지 경기도서관 1층 전시장에서는 김하용 작가와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12인이 참여한 '일주일: 멈추고 싶은 기록'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편리함 속에 외면해 온 플라스틱 소비의 실체를 마주하고 무거운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의 중심은 폐페트병을 가공해 만든 설치미술 작품들이다. 전시장 천장에는 페트병을 소재로 가느다랗게 내려앉은 '슬픈 버들잎'이, 바닥에는 인연(因緣)의 의미를 담은 연잎 모양의 작품 '연(緣)'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름다운 예술품의 원재료가 결국 '버려진 쓰레기'라는 사실은 관람객들에게 묘한 당혹감과 울림을 선사한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전시의 중심은 폐페트병을 가공해 만든 설치미술 작품들이다. 2026.03.25 beignn@newspim.com

김 작가는 "페트병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버려지는 한 나의 작업은 결코 끝날 수 없다"며 "이 예술적 행위가 하루빨리 멈출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아이러니 속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백미는 일반 시민 12명이 일주일간 실제로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 아카이빙이다. 각 쓰레기 더미에는 가족 구성원 수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연차가 명시되어 기록의 사실성을 높였다.

특히 환경 작가인 김 작가 본인이 일주일간 배출한 '처참한 기록'도 가감 없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작가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냄으로써 환경 보호의 당위성을 설파하기보다,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플라스틱의 실체를 함께 목격하고 질문을 던지는 방식을 택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관람객들에게 "여기 펼쳐진 일주일의 기록 중, 당신의 몫은 얼마입니까?"라는 묵직한 질문을 남긴다. 2026.03.25 beignn@newspim.com

전시는 단순히 쓰레기의 양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들에게 "여기 펼쳐진 일주일의 기록 중, 당신의 몫은 얼마입니까?"라는 묵직한 질문을 남긴다. 일상의 편리함이 남긴 유산이 예술 작품과 나란히 놓인 풍경은 시각적 충격을 넘어선 깊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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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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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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