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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후보 중간점검] ①서울 정원오 질주...경기 '당심' 추미애 우세에 김동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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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본경선 확정한다.
  • 서울시장에서 정원오 후보가 여론조사 1위로 명심 업고 선두한다.
  • 경기지사에서 추미애 후보가 당심 앞서지만 김동연 후보 본선력 강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3파전…'명픽' 정원오 여론조사 독주
경기지사, '당심' 추미애...'본선 경쟁력' 추격하는 김동연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 확정 일정이 임박했다. 늘 지방선거 최대 관심 지역이자 격전지인 수도권에서는 특히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후보에 대한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서울에선 이른바 명심(明心,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을 등에 업은 정원오 후보가, 경기에서는 당심(黨心)을 앞세운 추미애 후보가 각각 상승 곡선을 타는 모양새다. 다만 경기에서는 본선 경쟁력에서 김동연 후보의 저력이 만만치 않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서울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본경선에 진출한 정원오 - 박주민 - 전현희 후보 [사진=뉴스핌 DB]

◆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3파전…'명픽' 정원오 여론조사 독주

현재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군은 예비경선 결과 박주민, 전현희, 정원오(가나다순) 후보의 3자 구도가 완성됐다. 경기지사는 김동연, 추미애, 한준호 후보로 압축됐다.

정치권 안팎의 전망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른바 '명픽'으로 급부상한 정 후보가 선두를 달린다. 정 후보는 여권 내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정을 받은 인물로 분류된다. 이 점이 경쟁자들과의 차별점이자 최대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여론조사 추이도 이를 뒷받침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2월 28일~3월 1일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 대해 물은 결과(무선 ARS 여론조사 방식, 응답률 5.6%,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5%p) 정원오 후보는 37.8%로 박주민 후보 9.6%, 전현희 후보 2.2%에 앞서 여야 주요 후보 중 전체 1위였다.

또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시장 여권 후보 선호도 결과(무선전화 면접 방식, 응답률 9.3%,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5%p)에 따르면 정 후보는 28%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박주민 후보는 11%, 전현희 후보는 3%였다.

해당 조사는 3인으로 압축되기 전 박용진 전 의원, 박홍근 의원, 서영교 의원, 김영배 의원 등이 조사에 포함된 수치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뉴스핌과 만나 정 후보의 경선 승리와 함께 본선 승리를 조심스레 예측했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정 후보의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역 오세훈 시장과 맞붙어도 오차 범위 내 우위에 있는 수준"이라며 "내부에선 정 후보가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에 진출한 김동연-추미애-한준호 후보 [사진=뉴스핌 DB]

◆ 경기지사, '당심'에서 앞서는 추미애...'본선 경쟁력'으로 추격하는 김동연

경기지사 선거는 당심과 본선 경쟁력을 두고 추미애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위기 속에서 김동연 후보와의 접전이 예상된다. 추 후보의 경우 지지 당원층이 두텁다는 것이 강점인 반면, 김 후보는 현역 지사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경인일보의 의뢰로 지난 2월 19~20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휴대전화 안심번호 전화면접,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에 응답자의 20%는 추 후보를, 15%는 김 후보를, 8%는 한준호 후보를 선택했다.

이 수치는 여야 후보 군 전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민주당 후보 군 역시 3인 이상이었다. 이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만 떼어놓고 보면 구도는 더욱 분명해진다. 추 후보는 35% 수준의 지지를 얻으며 민주당 후보 선두를 달렸고, 김 지사는 22%, 한 후보는 14%로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체 표심에서는 추 후보와 김 후보가 박빙이나 당심이 크게 작용할 경우, 추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한다.

여타 여론조사에 김 후보는 대체로 국민의힘, 개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는 등 중도·타당 지지층까지 일정 부분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추 의원의 당내 지지층 기반이 공고하기 때문에 경선에서 이길 확률이 커 보이긴 한다"면서도 "그러나 본선 경쟁력 측면에서 김 지사가 분명한 강점이 있기 때문에 최종 표심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장 본경선은 4월 7~9일, 경기지사 본경선은 4월 5~7일에 진행되며 각각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 투표를 한다.

본문의 여론조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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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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