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대공원이 27일 치유의 숲을 서울시 최초 공립으로 승인받았다.
- 청계산 일대 11만㎡ 공간을 활용해 10년 만에 인허가 완료했다.
- 2025년 하반기 유료화하며 사회적 약자 무료 프로그램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로그램 10종 운영…사회적 약자 서비스 확대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대공원은 '치유의 숲'이 지난 17일 서울시 최초로 공립 승인 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프리미엄 산림치유 공간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치유의 숲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일대 청계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림치유 공간(총면적 11만 6816㎡)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 돼 왔다. 하지만 행정구역(경기도)과 운영 주체(서울시)가 다른 특수성으로 인해 공식 구역 지정 및 인허가 절차에 어려움을 겪으며 프로그램이 산재되어 운영되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공원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10년 만에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공립 승인은 체계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다.
서비스도 크게 향상된다는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유료화 전환으로 안정적인 세입원을 확보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누적된 산림휴양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3만 8499명에 달하며, 2025년 유료화로 인한 세입원 창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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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형 정원처방' 모델을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는 노인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과 협력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사계절의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개인 1만 원, 단체 8000 원이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무료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yeyak.seoul.go.kr)을 참고하거나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02-500-7577)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이 공립으로 지정된 만큼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약자들도 자연 속에서 회복과 안정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공성과 전문성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