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韓 성장률 줄하향 조짐…중동 리스크에 '눈높이 낮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동 리스크 확산으로 OECD가 29일 한국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 국제유가 상승과 불확실성으로 국내외 기관들이 잇따라 성장률 전망을 낮추고 있다.
  • 정부 추가경정예산 추진에도 중동 장기화 시 2.0%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렵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OECD 1.7%로 낮춰…주요 IB도 잇따라 ↓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중동 리스크 확산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9일 경제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내외 기관들의 성장률 전망 재조정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실물경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 충격의 강도와 지속 기간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도 하향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과 군사적 대비를 병행하는 상황도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단기 봉합과 장기 충돌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글로벌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부산 남구 감만부두 등 부산항 일대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이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7%로 0.4%포인트 낮췄다. 글로벌 성장률 전망은 유지했지만 한국과 유로존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조정했다. 한국 경제의 높은 대외 의존도와 중동 중심의 에너지 수입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미국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효과 등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일본과 중국은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OECD 발표 이후 글로벌 투자은행과 연구기관들도 잇따라 한국 성장률 전망을 낮추는 분위기다. 씨티와 바클리 등 주요 금융기관은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될 경우 성장률이 연간 0.5%포인트 이상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물가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경기와 물가를 동시에 압박하는 구조다.

특히 석유화학 원료와 반도체 공정 소재 등 주요 품목에서 중동 의존도가 높은 만큼 공급망 차질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가 약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외부 충격을 모두 흡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중동 정세가 장기화될 경우 올해 2.0% 성장 목표 달성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