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감원, 4월 1일부터 펀드 미국주식 투자 80% 이내로 제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감독원이 31일 TDF 순자산 25.6조 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 TDF 수익률은 13.7%로 퇴직연금 평균의 2배를 기록했다.
  • 금감원은 4월 1일부터 해외 국가 투자 비중 80% 제한 규정을 시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생애주기펀드(TDF) 순자산 25.6조원 돌파…8년 만에 18배 이상 성장
기업공시에 '적격 TDF' 해당 여부 펀드 명칭에 반드시 포함 의무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퇴직연금·개인연금 투자자들의 노후 대비 수단으로 자리잡은 생애주기펀드(TDF)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TDF 순자산은 25.6조 원으로 전년 대비 55.2% 급증했으며, 2018년(1.4조 원)과 비교하면 불과 8년 만에 18배 이상 성장했다.

TDF는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채권 등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펀드로, 투자자가 별도의 리밸런싱 없이도 생애주기에 맞는 자산배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금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TDF 순자산의 95.3%가 연금 자금으로, 퇴직연금이 83.8%, 개인연금이 11.5%를 차지했다.

[사진=뉴스핌DB]

수익률 면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2025년 전체 TDF 연간 수익률은 13.7%로, 퇴직연금 전체 수익률(6.5%)의 2배, 원리금보장상품 위주로 운용되는 디폴트옵션 수익률(3.7%)의 약 4배에 달했다. 투자목표시점이 먼 TDF일수록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이 높아 수익률도 높게 나타났는데, 2050년 만기 TDF는 16.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특정 국가에 대한 쏠림 현상은 과제로 지적됐다. 2025년 말 기준 TDF의 미국 평균 투자 비중은 43.0%에 달했으며, 일부 TDF의 경우 미국 비중이 80.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TDF 전체의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해외 특정 국가에 대한 주식·채권 최대 투자 비중을 펀드 자산의 80%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퇴직연금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시행한다. 또한 기존 규정이 '주식'의 투자 한도만 규정해 다른 위험자산은 제한이 없다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금성 자산 및 채무증권의 최소 비중 기준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규정 체계도 손질한다.

투자자 정보 접근성도 높아진다. 같은 투자목표시점의 TDF라도 운용 전략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상당한데, 2025년 2055년 만기 TDF의 경우 최고 수익률(31.6%)과 최저 수익률(7.1%) 간 격차가 24.5%포인트에 달했다.

금감원은 기업공시서식을 개정해 TDF 운용전략을 도표와 그래프로 병기하고, 5년 단위별 위험자산·안전자산 목표 비중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퇴직연금 위험자산 투자 한도(70%)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적격 TDF' 해당 여부를 펀드 명칭에 반드시 포함하도록 의무화했다. 현재 199개 TDF 중 195개(98%)가 적격 TDF에 해당된다.

금감원은 TDF 투자 시 국가별 투자 비중, 환헤지 여부, 운용 전략, 총보수를 종합적으로 비교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장기 투자 시 총보수가 수익률에 누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자성향과 목표연도가 유사한 TDF 가운데 합리적인 보수 수준의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