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청와대 "李 긴급재정명령, 특별대책 예시로 든 것…관행 얽매이지 말라 의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청와대는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긴급재정명령을 언급한 것을 예시로 설명했다.
  • 강유정 대변인은 실제 발동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정책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중동전쟁 경제위기 대응으로 권한 최대 발휘를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제 발동 여부에는 선 그어
강유정 "하나의 예로 긴급재정명령 든 것
민간차량 5부제 자율 참여, 결정된 바 없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긴급재정명령을 언급한 것을 두고 "(공직 사회에) 특별한 대책이라는 하나의 예시로 든 것"이라며 실제로 발동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긴급재정명령의 실제 발동 여부를 묻는 언론 질문에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고유 권한이고 정책 수단으로 동원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1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 대변인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적인 대안을 내놓아라는 것"이라며 "그중 하나의 예로 긴급재정명령을 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중동전쟁으로 촉발된 경제 위기와 관련해 "긴급할 경우에는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경제 명령을 활용할 수 있다"면서 "필요하면 입법도 하고, 우리가 가진 권한이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긴급재정경제명령은 헌법 76조 1항에 명시된 규정이다. 헌법은 내우·외환·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있을 경우 국회 절차 없이도 대통령이 최소한으로 필요한 재정·경제상의 처분을 하거나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거에는 1993년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금융 실명 거래 및 비밀 보장에 관한 긴급 재정 경제 명령'을 한 바 있다.

김 전 대통령은 당시 한국 경제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가명·차명 계좌를 이용한 비자금 근절을 위해 긴급재정경제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국회 논의 과정을 거칠 경우 기득권의 반발과 예금 인출 사태와 같은 극심한 혼란이 예상돼 기습적으로 명령을 선포했다.

결과적으로 한국 경제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법률로 대체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1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 대변인은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전쟁 추가 경정예산안에 대해 "이 대통령이 국회에 더 당부하거나 신속한 의결을 요구한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별다른 말이 없었다"고 전했다.

석유 최고 가격제에 대해 강 대변인은 "에너지 비상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비상한 상황과 인식을 가지고 대응 중"이라며 "민간의 차량 5부제 같은 경우는 자발적 참여로 알고 있다. 상향 조치 여부는 산업통상부에서 자원안보협의회를 거쳐서 결정될 사안이다. 아직 결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