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시장은 균형발전을 헌법에 규정하면서 행정수도를 헌법에 다루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 특별법이 행정수도 완성의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며 정치권과 공직사회, 시민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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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국가적 과제...추후 지속 논의할 것"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직과 시민사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상징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전날 특별법 처리가 불발된 것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최 시장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균형발전을 헌법에 규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그러면서 지방분권, 균형발전 핵심 사업인 행정수도 규정을 헌법에 다루지 않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여야 구분 없이 행정수도 완성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 열릴 법안심사소위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반드시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대한민국 백년대계로서 행정수도 완성의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사회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의 지역 현안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라며 "정치권과 공직사회, 시민사회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함께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다음달 25일부터 태안에서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두고 충청권이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이번 원예치유박람회는 대한민국 중심인 충청권의 공동 번영을 이끌 좋은 기회"라며 "충청광역연합장으로서 충청권이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박람회 성공개최에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이날 회의가 자신이 주재하는 시정 4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가 될 것임을 밝히며 공무원들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기도 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정이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온 직원들 덕분"이라며 "오는 6월 말 시정 4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