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맞춤 서비스 제공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다음달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의령읍 서동리 660-3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86억6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188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국비는 30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된다.

센터 1층에는 취미교실, 휴게실, 카페, 사무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실내체육관과 VR 가상체험실, GX룸, 메디컬룸,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헬스장 등이 마련된다.
고령 친화 스마트 운동기기와 재활치료 장비를 도입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군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군은 2023년 건축기획용역에 착수한 뒤 실시설계를 마치고 현재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군은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 의령 첫 실내체육관인 의병문화체육관과 함께 지역 체육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동행정타운 일대에 미래교육원과 교육지원청 등이 모여 있는 만큼 교육·문화·행정 기능이 결합한 복합 생활거점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생활체육 거점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