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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김민석 총리·경제계 한자리에…바이오·모빌리티·AI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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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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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프랑스 경제계가 3일 바이오 탈탄소 딥테크 협력 청사진을 제시했다.
  • 한경협 MEDEF가 서울 FKI타워에서 제3차 미래대화를 열었다.
  • 마크롱 대통령 김민석 총리 등 300명 참석 MOU 12건 체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경협·프랑스경제인협회,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개최
에어리퀴드·사노피·BNP파리바스 등 프랑스 주요 기업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국과 프랑스 경제계가 수교 140주년을 맞아 바이오, 탈탄소, 딥테크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청사진을 제시하고,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와 공동으로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마크롱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양국 기업인·정부인사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마크롱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양국 기업인·정부인사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한경협]

◆ 프랑스 대표기업 CEO 참여

마크롱 대통령은 현 정부 출범 후 국빈 방한한 최초의 유럽 정상으로, 2017년 취임 이후 첫 방한이자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다. 

이번 행사에는 클라라 샤파즈(Clara Chappaz) 인공지능(AI)·디지털 특임장관, 롤랑 레스퀴르(Roland Lescure) 경제·재정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와 방한 경제사절단 70여명을 비롯해 에어리퀴드(AirLiquide), 사노피(Sanofi), 콴델라(Quandela), 파스칼(Pasqal), BNP파리바스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도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GS, 한진, 두산 등 주요 그룹이 참석하여 양국 경제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첫번째)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3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에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기조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 마크롱 대통령, 수교 140주년 맞아 FKI타워 옥상 '하늘정원'에 기념식수

포럼에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한경협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FKI타워 옥상에 조성하는 프랑스식 정원인 '하늘정원(Jardin Haneul)'의 기념식수식에 참석했다. 

한경협은 "이번에 조성되는 하늘정원은 수교 100주년 기념 '파리공원'의 상징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140주년을 맞아 한 단계 높아진 양국 관계를 상징한다"며 "완공 후에는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쉼터이자 일상 속에서 프랑스의 문화를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탈탄소·딥테크 등 한-프랑스 협력, 미래산업 전반으로 확대

이번 포럼은 바이오테크, 탈탄소(에너지·모빌리티), 딥테크(AI·퀀텀) 3개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바이오테크 세션에서는 프랑스의 올리비에 루쏘 세르비에 한국 대표, 배경은 한국 사노피 대표, 조용현 카카오헬스케어 부문장 등이 참여하여 한국의 제조·임상 역량과 프랑스의 연구·자본 역량을 결합한 차세대 바이오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탈탄소 세션에서는 켄 라미레즈 현대차 수소총괄 부사장, 윤창원 포스코홀딩스 수소저탄소연구소 자문교수, 펠리시 뷔렐 OPmobility 대표, 로니 찰머스 에어리퀴드 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탈탄소화가 산업 회복력의 핵심 축임을 공유하며 수소 이니셔티브 공동 추진 등 양국 협력의 구체적 방향을 논의했다.

딥테크(AI·퀀텀) 세션에서는 프랑스의 클라라 샤파즈 AI·디지털 특임장관이 직접 좌장을 맡았다.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대표, 조르주-올리비에 레이몽 파스칼 공동창업자, 김성혁 한국양자산업협회 회장, 이준구 큐노바컴퓨팅 대표가 참여, 프랑스의 기초과학과 한국의 산업적용 역량 간 시너지 창출과 양자컴퓨팅과 AI모델의 상용화 가속화 방안을 토론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마크롱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양국 기업인·정부인사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류진 한경협 회장, 김민석 국무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한경협]

◆ 류진 회장 "미래산업 전반의 파트너십으로 이어갈 것"

포럼 폐회식에서는 마크롱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류진 한경협 회장, 프랑소와 자코브 위원장이 참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프랑스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경제 파트너로서 언제나 한국과 함께해 왔으며 '글로벌 K-컬처'의 발상지이기도 하다"며 "오늘날 미래산업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데까지 이어진 한-프랑스 간 파트너십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루어지도록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원자력, 항공, 철도 등 기간산업 발전을 함께해 온 양국의 협력이 전통 산업을 넘어 첨단, 혁신의 파트너십으로 지속 확장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 또한 양국 경제협력의 미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사노피 간 AI기반 솔루션 개발, GS칼텍스와 베올리아 간 업무협력 업무협약(MOU) 등 에너지·첨단기술·바이오 분야 총 12건의 협력 MOU이 체결됐으며, 양국 기업들은 향후 산업 및 투자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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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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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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