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인 창조기업 116만개 돌파…'수도권·전자상거래 쏠림'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소벤처기업부가 6일 발표한 2025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서 2023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가 116만2529개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 전자상거래업 27.9%, 제조업 21.2%, 교육서비스업 17.1%로 상위 3개 업종 비중이 66.2%에 달해 업종 편중이 심했다.
  •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평균 29.8개월이 소요돼 수익 안정화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생존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기부, 6일 '2025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발표
전자상거래 27.9%·수도권 57.5%…구조 편중 뚜렷
손익분기점까지 평균 29.8개월…초기 생존 지원 필요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1인 창조기업 수와 매출이 동시에 늘며 외형은 확대됐지만, 업종과 지역 편중 구조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 후 수익 안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단순 창업 확대보다 생존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116만2529개로 전년 대비 15만4760개(15.4%) 증가했다. 전체 창업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3.7%로 전년보다 2.8%포인트(p) 확대됐다.

연도별 1인 창조기업 및 전체 창업기업 수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6.04.06 rang@newspim.com

1인 창조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를 말한다. 상시 근로자를 두지 않고 스스로 사업을 운영한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6640만원, 당기순이익은 3620만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증가했다. 양적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된 모습이다.

다만 산업 구조는 특정 업종에 집중됐다. '전자상거래업'이 2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제조업' 21.2%와 '교육서비스업' 17.1%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3개 업종 비중이 66.2%에 달해 1인 창조기업 상당수가 온라인 판매와 제조, 교육 서비스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 1인 창조기업 비중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6.04.06 rang@newspim.com

지역별로도 수도권 집중이 두드러졌다. 지역별 1인 창조기업 비중은 경기 29.4%(34만2000개)와 서울 22.5%(26만2000개), 인천 5.5%(6만4000개)로 수도권 비중이 57.5%(66만8000개)에 달했다.

반면 비수도권은 42.5%(49만4000개) 수준에 그쳤다. 부산 6.0%(7만개)과 경남 5.6%(6만5000개) 등 주요 지방 거점도 일정 비중을 차지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수도권 쏠림이 지속되는 흐름이다.

대표자 특성을 보면 평균 연령은 55.1세로 집계됐다. 성별 비중은 남성 70.7%, 여성 29.3%로 각각 조사됐다.

기업 형태와 주요 거래처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6.04.06 rang@newspim.com

기업 형태는 개인 사업체가 85.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거래처 역시 개인 소비자(B2C)가 78.0%로, 기업 간 거래(B2B·19.1%)나 공공 부문(B2G·2.4%)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창업은 '경력 기반 전환형' 성격이 뚜렷했다. 평균 업력은 13.1년이며, 창업 전 직장 근무기간은 평균 16.3년으로 조사됐다. 전직 업종과의 연관성도 59.7점으로 나타나 기존 경험을 활용한 창업이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창업 동기는 '더 높은 소득을 얻기 위해'가 40.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적성과 능력 발휘' 36.5%와 '생계유지' 14.5% 순이었다. 평균 창업 준비기간은 13.1개월로 1년 이상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창업 이후 성과를 보면 첫 매출 발생까지는 평균 2.6개월이 걸렸지만, 손익분기점 도달까지는 평균 29.8개월이 소요됐다. 초기 매출 창출은 비교적 빠른 반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victory@newspim.com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