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하동군이 6일 실외사육견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확대한다.
-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투입해 실외사육견 400마리 지원한다.
- 길고양이 620마리 중성화로 공존 환경을 조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올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매력 하동 만들기'를 목표로 실외사육견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주요 재원으로 투입해 농·도비 사업의 규모를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에는 기존 국·도비 7992만 원 외에 고향사랑기부금 5000만 원이 추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당초 250마리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150마리가 늘어난 총 400마리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이번 추가 예산은 '찾아가는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에 집중된다. 이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동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반려견을 보호소로 옮겨 시술 후 다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를 통해 수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 예산이 확대됐다. 국·도비 6400만 원으로 320마리를 지원하던 것을 고향사랑기부금 6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620마리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동물 유기·학대 문제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반려동물 복지와 공존 문화 조성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과 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반려동물 복지 지원사업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해 지역 맞춤형 동물복지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