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7일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제철 과일 간식 지원을 병행한다.
-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3월 말 매출 1억9300만 원을 달성한다.
- 9일부터 초등 돌봄교실 학생 3780명에 컵 과일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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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과 농산물 소비 증진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제철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병행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어린이 건강 증진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7월 시제품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난 3월 말 기준 누적 매출액 1억9300만 원을 기록했다.

현재 94종, 205대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땡초 플레이크, 피망 장아찌, 토마토즙, 동결건조 과일칩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이다.
센터는 과채주스류, 캔디류, 잼류, 액상차 등 4개 유형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확보했으며, 올해 침출차와 기타 가공품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연중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27년 준공될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의 거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2030년 완공 예정인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와의 연계를 강화해 가공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진주창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설명회'를 열어 창업에 필요한 실질 정보를 제공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47개교 돌봄교실 학생 3780명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2억6800만 원이 투입되며, 학생 1인당 1회 150g 내외의 컵 과일을 주 1~2회, 연간 약 30회 공급한다.
시는 국산 제철 과일을 위생적으로 세척·절단해 컵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부가가치 창출로 소득 증대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제철 과일 소비 확대를 통해 어린이 건강과 지역 농가의 실질적 이익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