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 소식통이 6일 미사일 생산 시설을 지하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6월 12일 전쟁 후 피해 시설 재배치와 생산 능력 확보했다.
- 현재 미사일 도시 정상 가동하며 비축량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란이 지난해 6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수세에 몰렸던 이른바 '12일 전쟁'을 계기로 미사일 생산 시설을 지하로 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관영 성향의 파르스 통신은 6일(현지시간) 군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이란의 미사일 전력을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12일 전쟁을 통해 경험을 축적했다"며 "당시 피해를 입은 미사일 생산 시설을 이후 지하로 재배치했다"며 "현재 미사일 자체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전쟁 이후 발사대 비축과 생산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약 40일 가까이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모든 '미사일 도시'가 정상 가동 중이며 매일 미사일 발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지하 미사일 시설이 단순 저장고가 아닌 도시 형태의 조직적·연결된 구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를 '미사일 도시'로 지칭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스라엘 측이 이란의 미사일 재고가 수백 발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비축량은 매우 크다"며 "단 하나의 미사일 도시만으로도 이들이 언급한 전체 재고의 세 배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미사일 관련 인력에 대한 훈련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문·일반 과정을 마친 다수의 장교들이 최근 미사일 시설에 배치됐다"고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수개월간 이어진 공습에도 이스라엘은 가까운 거리의 헤즈볼라 미사일 생산·저장 능력을 제거하지 못했다"며 "규모가 더 크고 분산된 이란의 미사일 생산을 중단시키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