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괴산군민이 7일 괴강변 벚꽃길에서 말을 탔다.
- 나들이객들은 벚꽃 터널 아래 사진 찍고 산책했다.
- 괴산군은 이번 주말까지 벚꽃 절정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에 봄이 절정을 맞았다. 괴강을 따라 하얀 벚꽃이 구름처럼 피어오르고, 청안면의 벚꽃길은 분홍빛 터널로 변했다.

지난 7일 오후, 괴강변 따스한 바람 속에 말을 타고 꽃길을 따라 이동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지나가자 나들이객들의 시선이 일제히 멈췄다. 마치 봄이 말을 타고 강둑을 달리는 듯한 장면이었다.
꽃잎이 흩날리는 강변 산책로에서는 연인들이 나란히 걸으며 손을 맞잡았고 어린아이들은 떨어지는 꽃잎을 잡겠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애호가들은 삼각대를 설치하고 흐드러진 벚꽃과 괴산의 푸른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느라 분주했다.

청안면 벚꽃길은 주민들에게는 이미 '괴산의 봄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