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9일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주택공급을 281가구 늘리기로 결정했다.
- 주택은 1790가구에서 2071가구로 증가하며 공원·키즈카페 등 공공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직주락 생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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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구로구 온수역 역세권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공급 주택수가 281가구 늘어난다. 또 사업부지 중앙부에 조성될 대규모 공원을 중심으로 저층부에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어린이 과학체험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경인전철과 서울지하철 7호선이 교차하는 온수역 인근에 위치한 구로구 오류동 111-1번지 일원이다. 상업·주거·문화시설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역세권의 복합 중심 기능이 강화되고 가로 활력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하 5층, 지상 43층, 연면적 약 42만㎡ 규모로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2071가구) 등을 짓는다.
변경된 계획의 핵심은 규제철폐 1호인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 혜택을 적용받아 비주거 면적 축소에 따라 주택 가구수를 늘린 부분이다. 주택은 기존 1790가구에서 2071가구로 281가구 늘었으며, 비주거 면적이 줄어든 대신 시민을 위한 공원면적은 증가했다.
사업부지 중앙부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녹지 및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을 중심으로 저층부에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어린이 과학체험관, 느린학습자 교육센터 등 공공기여 시설을 조성해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 가구 수요를 반영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인재사관학교가 조성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일자리·주거·여가 기능이 결합된 '직·주·락 생활거점'으로 전환해 시민 일상 편의와 온수역 일대 도시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변경에 따라 향후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대규모 열린 녹지와 문화·상업·주거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돼 일상 속 여가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잠재력 있는 저활용 부지를 전략적으로 재편해 지역 활력을 이끄는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 서남권 전역에 성장 파급효과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