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완도 순직 소방관 희생 현장을 방문한 소회를 밝히며 "두 분의 희생 앞에서 어떤 말로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늘 오후 완도에 다녀왔다"며 "그저 마음속으로 미안합니다라고 되뇌었다"고 말했다.

그는 순직한 소방관들을 소개하며 "박승원 소방경은 사랑하는 아내와 세 아이를 둔 아버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노태영 소방교는 소방관이 되겠다는 꿈 하나로 이름까지 바꾸고,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유가족 분들과 동료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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