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14일 대전 삼성-한화전, 3연승 달린 삼성 vs 3연패 빠진 한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상욱 기자가 14일 대전 삼성-한화전을 분석했다.
  • 3연승 삼성 최원태와 3연패 한화 문동주가 선발 맞대결한다.
  • 문동주 삼성 킬러 강세로 한화 근소 우세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대전 경기 분석 (4월 14일)

4월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3연승 상승세의 삼성 라이온즈와 3연패 늪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맞붙는다. 선발은 삼성 최원태, 한화 문동주. 2025년 플레이오프에서 뜨거웠던 두 팀의 리턴 매치이자 시즌 초반 분위기를 가를 중요한 주중 3연전 첫 경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4일 한화의 선발 투수 문동주. [사진=한화 이글스] 2026.04.14 psoq1337@newspim.com

◆ 팀 현황

한화 이글스(6승 7패, 공동 5위)

한화는 최근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흐름이 꺾였다. 하지만 홈에서는 여전히 관중 열기와 공격적인 야구를 앞세워 분위기 전환을 노릴 수 있다. 무엇보다 이날 선발로 나서는 문동주는 '삼성 킬러'로 자리 잡은 투수라 마운드 매치업에서는 한화가 우위를 점한 구도다. 한화 타선은 상·하위 타순 편차가 큰 편이라 초반 득점에 성공하느냐가 전체 경기 운영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 라이온즈(8승 4패, 3위)

삼성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초반 기세를 끌어올렸다.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같은 대전 원정에서 한화를 12-3으로 대파, 올 시즌 타선 컨디션이 일찌감치 올라온 모습이다. 올겨울 전력 보강 이후 '리그 최고 화력 1~9번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타선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어디서든 대량 득점이 가능한 구성이 강점이다. 마운드에선 토종 선발진과 두터운 불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다만 이날 선발 최원태는 한화 상대 약점이 뚜렷해 타선의 화력 지원이 필수 조건이다.

 

◆ 선발 투수 분석

한화 선발: 문동주 (우투)

문동주는 한화가 믿고 맡기는 '에이스 카드'다. 최고 구속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예년보다 향상된 제구·변화구로 압도적인 성적을 내왔다. 2025시즌 정규시즌 삼성전 3경기에서 18이닝 5실점, 3승,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타자 친화적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조차 2경기 2승, ERA 2.25로 강세였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삼성 상대로 160km가 넘는 구속을 뿌리며 1차전 승리와 불펜 등판까지 맹활약, '삼성 킬러' 이미지를 굳혔다. 다만 올 시즌 초반 WBC 대표팀 차출과 부상 이슈가 겹치며 출발이 다소 늦었고 투구 수 관리가 변수가 될 수 있다. 구위·상대성·멘털까지 삼성전만 놓고 보면 리그 최고 수준이다. 다만 복귀 초기라 100구 이상 소화 여부는 미지수. 6이닝 안팎을 막고 불펜에 넘기는 시나리오가 이상적이다.

삼성 선발: 최원태 (우투)

최원태는 2025시즌 삼성 이적 후 27경기 8승 7패 평균자책점 4점대 중반을 기록하며 로테이션을 지킨 중견 우완이다. 가을야구에서는 한화 상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이닝 1실점 쾌투를 펼치며 '포스트시즌 약한 투수'라는 꼬리표를 지운 바 있다.

문제는 정규시즌 한화 상대 상대성이다. 2025시즌 한화전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평균자책점도 4점대 중반으로 평범했다. 최근 2년간으로 넓히면 한화전 5경기 5패, 평균자책점 5.93으로 더 좋지 않다. 특히 한화 타선에만 홈런 3개를 허용할 정도로 장타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이 부담이다. 올 시즌 들어서도 11이닝 동안 이미 2피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긴 이닝보다 실점 패턴을 어떻게 끊느냐가 관건이다.

경험과 제구는 있지만 한화전 약세와 피홈런 패턴이 뚜렷하다. 대전 구장이 비교적 타자 친화적인 만큼 낮은 존 공략과 체인지업·슬라이더 활용으로 장타만 막아낸다면 5이닝 3실점 안팎이 현실적인 목표다. 타선 지원이 따라줘야 승리 요건이 열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4일 삼성의 선발 투수 최원태.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04.14 psoq1337@newspim.com

 

◆ 주요 변수

'삼성 킬러' 문동주 vs 리그 최강 타선

삼성은 올 시즌 '지옥의 1~9번'이라는 평가를 받는 강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상위 타순 출루 이후 중·하위 타순에서 장타가 이어지는 구조라 단 한 번의 볼넷·실수가 빅이닝으로 번질 수 있다. 그러나 문동주는 삼성 타선을 상대로 그동안 폭발을 허용한 적이 거의 없다. 초반 1~3회 동안 삼성 상위 타선을 어떻게 틀어막느냐가 한화 입장에선 승부의 절반이다.

최원태의 피홈런 관리

한화 타선은 전체적인 장타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중심 타선의 한 방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최원태는 한화전에서 유독 홈런을 많이 맞아 왔고 올 시즌도 피홈런이 이미 2개나 된다. 대전 특유의 펜스 높이와 야간 기류를 감안하면 스트라이크존 위쪽 승부를 줄이고 땅볼 유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초반 피홈런 1~2개가 나오는 순간 경기 양상이 완전히 한화 쪽으로 기울 수 있다.

최근 팀 분위기와 선취점

삼성은 3연승, 한화는 3연패. 흐름은 분명 삼성 쪽이 좋다. 하지만 선발 매치업으로 미뤄볼때 선취점이 중요하다. 문동주가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를 오래 지키면 삼성 입장에서 추격이 훨씬 버거워진다. 반대로 삼성 타선이 초반에 문동주에게서 점수를 뽑아낸다면 한화 불펜이 일찍 가동되며 경기 흐름이 급변할 수 있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환경

대전은 타자 친화 구장에 가까운 환경이다. 특히 좌·우측 펜스가 짧아 장타성 타구가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양 팀 모두 불펜이 완벽하게 안정된 팀은 아니라 6회 이후에는 한 번의 실투·수비 실책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 종합 전망

선발 카드와 상대성만 놓고 보면 한화, 전체 전력과 흐름을 고려하면 삼성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문동주가 삼성전에서 보여준 절대적인 성적(정규시즌 3승 ERA 2.50)과 구위는 여전히 가장 큰 변수다. 반면 최원태는 한화전에 약했고 피홈런 리스크가 분명하다. 문동주가 어느 이닝까지, 몇 점을 내주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문동주가 6이닝 2실점 이내로 막는다면 한화의 로우스코어 승리 가능성이 크다. 삼성 타선이 초반에 문동주를 공략해 3~4점 이상 빼낸다면 이후 불펜 싸움과 타선 깊이에서 삼성의 근소 우세를 예상할 수 있다. 투수전 양상 속 문동주의 강세가 유지될 경우 한화 근소 우세, 초반 삼성 타선이 흐름을 잡을 경우 원정팀 우세로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4월 14일 대전 삼성-한화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송영길, 정청래 견제하며 당권 출사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1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원팀 민주당, 총선에서 승리하는 민주당, 국민에게 다시 희망을 주는 민주당을 다시 만들겠다"며 "나는 위기를 이겨본 사람, 무너진 당을 다시 세워본 사람이다 자신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송영길, 당원존서 출마 선언 "이재명이 만든 상징 공간" 출마선언식에는 김영호·민병덕·민홍철·박선원·정일영·허종식 의원과 윤준호 전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승훈 변호사가 자리했다. 송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 전에 김밥 조찬모임을 함께했다"며 "전략 총괄을 해줄 민병덕 의원은 매주 몇 차례 김밥미팅을 했고, 허종식·김영호 의원은 간사, 김용 전 부원장은 내 대학 후배이자 동지, 이승훈 변호사는 강북 지역에서 석연찮게 후보를 박탈당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송 의원은 "출마 선언 전에 오현지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대변인 말부터 듣겠다"며 청년층을 향한 스킨십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당원존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서 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만든 당원존"이라며 당 대표가 되고자 했기 때문에, 여기서 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고), 특히 권리당원과 소통의 장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6·3 지방선거는 패배, 위기는 우리 안에서 시작"… 정청래 지도부 우회 비판 출마선언문에서 송 의원은 그간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우회적으로 정청래 지도부에 대해 비판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가 사실상 패배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힘하고만 경쟁하는 정당이 아니다. 세계 정당과 경쟁, 협력하고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곧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강조 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대통령 혼자 가시밭길을 걸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6·3 지방선거는, 승리의 외피를 쓴 패배"라며 "70%에 육박하는 지지율과 이재명 대통령의 땀과 눈물로 만든 성과에도 당은 압승에 실패했다"고 짚었다. 그는 "위기는 밖이 아니라, 안에서 왔다. 우리 안에서 시작됐다"고 거듭 강조한 뒤 "해법도 우리 안에 있다. 이제는 집권여당다운 책임과 실력을 보여야 한다. 똘똘뭉쳐 하나로 뛰는 진짜 여당을 송영길이 만들겠다"고 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에 옐로카드(경고)를 보냈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다음 총선은 레드카드다. 총선 패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지면 정권 재창출은 없다. 그러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도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송 의원은 "2022년 대선당시 선거에서 패배했을 때 변명하지 않고 책임지고 곧바로 당대표직을 내려놓았다"고 했다. 또 "이번 전당대회는 누가 더 선명한 사람인가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누가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 대표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민주당, 동네 정당으로 축소…당이 李 국제무대 힘있게 뒷받침해줘야" 두 발언은 정 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정 전 대표는 정치권 안팎에서 이번 선거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수용하지 않았다. 또 그간 검찰개혁과 관련해 보완수사권 완전폐지를 두고 정부의 '정부안 미제출'을 지적해 내부에서 '선명성 경쟁'을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이번에 이 대통령이 포럼에서 외국 패널과 원고없이 바로 즉답하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웠다"며 "이런 대통령을 보다 힘있게 뒷받침할 민주당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민주당 당내 지도부의 워딩(발언)을 보면 국제무대에서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언급은 너무 적었다"며 "매번 국내문제로 복닥복닥 하는 모습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민주당이 어떻게 동네 정당처럼 축소됐냐"며 "국민의힘과만 경쟁하는 정당이 아닌, 세계 여러 정당과 경쟁하고 협력하고 대한민국 주권을 지켜나가는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내 꿈"이라고 재차 정청래 지도부를 겨냥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당대표 출마 선언, 정청래에 종속될 문제 아냐" 이후 기자들과 만남에서 '대통령의 마음이 김민석 전 총리, 정청래 전 대표가 아닌 송영길 의원에게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의에 송 의원은 "당대표는 당원이 결정하는 것이고 당원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민주당 전당준비위원회에서 선호투표 방식이 결정된 것과 관련해서 송 의원은 "결정을 존중한다. 사표방지 심리가 없어지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과반수 득표가 돼 부담없이 송영길을 찍을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나로서는 승리의 카드"라고 했다. 또 '정 전 대표의 거취를 보고 출마를 판단하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정 전 대표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거기에 종속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3대 메가 프로젝트' 실현 ▲반도체 전담기구 신설 ▲'AI 고속도로' 정책 뒷받침 ▲서울 주택 공급부족 문제 해결 ▲청년 해외진출을 위한 '장보고 10만 프로젝트' ▲주가누르기 방지법 통과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12:00
사진
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