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 제리드 데일이 14일 키움전에서 3회 안타를 쳤다.
- 데일은 데뷔 13경기 연속 안타로 KBO 역대 2위를 차지했다.
- 시범 부진 딛고 타율 0.348로 팀 주전 유격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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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이 KBO리그 데뷔 1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데일은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유격수,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안타를 치며 1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데일은 지난달 29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데뷔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2003년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이시온(롯데·16경기)의 뒤를 이어 KBO 역대 2위로 올라섰다.
데일은 이날 경기 전까지 1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로베르토 페레즈(2003년·당시 롯데 자이언츠)·루이스 히메네스(2015년·당시 LG 트윈스)와 이 부문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호주 국가대표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데일은 올 시즌 KBO리그 아시아쿼터 유일 야수로 주목을 받았다.
데일의 몸값은 1년 총액 15만 달러(약 2억 2000만원)에 불과하나 수십만 달러가 넘는 외국인 타자들을 제치고 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데일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129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해 개막전엔 결장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지난 12일 경기까지 12경기 타율 0.348, 16안타 5타점 8득점 OPS 0.839를 기록, 맹활약 중이다.
프리에이전트(FA) 4년 총액 80억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난 박찬호(두산 베어스)의 공백을 완전히 지우고 있는 KIA 주전 유격수 데일은 새로운 기록까지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