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토연구원이 15일 지난달 전국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107.0으로 1.2p 하락했다고 밝혔다.
- 주택매매는 110.6으로 1.7p 떨어졌고 전세는 109.5로 0.3p 내렸다.
- 대출 규제로 매매 여건 악화와 전세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압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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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준 전국 107.0…전월 대비 1.2p 하락
대출 규제로 매수 여건 악화
"수요 몰리는 전셋값 상승 압력 커질 듯"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전국 부동산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하며 전반적인 보합 국면에 머물렀다. 정부의 까다로운 가계부채 관리 기조로 주택 매매 여건이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집을 사려는 수요가 전세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며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는 107.0으로 전월 대비 1.2포인트(p) 하락했다. 수도권은 110.9로 전월보다 0.1p 올랐으며, 비수도권은 102.7로 2.7p 만큼 내렸다.
국토연구원 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로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다는 의미다. 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며 95~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에 해당한다.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의 경우 전국 110.0으로 전월 대비 1.1p 하락했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0.7p 높은 114.1이었으며 비수도권은 105.4로 2.8p 내렸다.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6으로 전월 대비 1.7p 떨어졌다. 수도권은 114.9로 전월보다 0.5p 올랐다. 비수도권은 105.7로 3.9p 내리면서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기준 109.5로 전월 대비 0.3p 하락했다. 수도권은 113.2로 전월 대비 0.8p 올랐으며, 비수도권은 105.2로 전월 대비 1.6p 내렸다.
박용석 알투코리아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정부가 올해 전 금융권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를 1.5% 수준으로 설정한 상황에서, 부채 관리 기조에 따른 대출 규제 강화로 매수 여건이 점차 제약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세시장의 경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고로 임대 물량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매매시장 위축과 대출 규제 강화로 수요가 확대되며 전세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