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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5일 잠실 롯데-LG전, '부활 신호탄' 김진욱, LG 8연승 제동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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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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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윈스가 15일 잠실에서 롯데와 2차전을 치른다.
  • LG는 14일 2-1 승리로 8연승하며 1위 질주했다.
  • 롯데는 김진욱으로 반등 노리며 웰스와 맞대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경기 분석 (4월 15일)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리그 단독 1위 LG 트윈스(10승 4패)와 9위 롯데 자이언츠(5승 9패)가 '엘롯라시코' 2차전을 치른다. 선발 투수는 LG 라클란 웰스, 롯데 김진욱으로 예고됐다. 14일 1차전에서 LG가 2-1로 승리하며 8연승과 함께 단독 1위를 질주했고, 롯데는 LG의 기세를 끝내 꺾지 못한 채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4월 15일 잠실 LG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롯데의 김진욱. [사진 = 롯데자이언츠] 2026.04.15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LG 트윈스 (10승 4패, 1위)
LG는 14일 기준 10승 4패, 승률 0.714로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막 초반 3연패를 딛고 이후 10경기에서 10승 1패의 폭발적인 페이스를 이어가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14일 롯데와의 1차전에서도 1–1로 맞선 8회, 오스틴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며 8연승을 완성했다.

LG는 팀 마운드가 전체적인 흐름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개막 시리즈 이후 선발·불펜이 모두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고, 타선은 오스틴을 축으로 한 중심타선이 승부처에서 한 방을 날려 주며 효율적인 득점 생산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5승 9패, 9위)
롯데는 14일 기준 5승 9패, 승률 0.357로 9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7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권으로 밀려났으나, 이후 선발진이 정비되며 연승으로 어느 정도 추격에 나섰다. 그 반등의 중심에는 좌완 김진욱의 대반전이 있었다. 김진욱이 지난 8일 8이닝 1실점 역투로 사직 KT전 승리를 이끌며 팀의 7연패를 끊어냈다.

다만 잠실 원정 1차전에서는 1–2로 아쉽게 패하며 다시 연패 위기에 놓였다. 마운드는 2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지만, LG 불펜을 끝내 공략하지 못하며 득점력이 아쉬웠다. 15일 경기는 김진욱을 앞세워 '연패 차단 + 상위권 추격 발판'을 노리는 한 판이다.

◆선발 투수 분석

LG 선발: 라클란 웰스 (좌투)
웰스는 1997년생 호주 출신 좌완 투수로, 2025시즌 키움에서 케니 로젠버그의 대체 선수로 KBO를 처음 밟았고, 2026년부터는 LG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고 합류했다. 호주리그, KBO를 모두 경험한 이력답게 적응은 끝마쳤다.

웰스는 평균 140km 후반대 직구와 예리한 각의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삼는 좌완 정통파로 평가된다. 시즌 초반 LG 선발진에서 3~4선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큰 기복 없이 5이닝 이상을 소화해 주는 '안정형' 스타일이라는 평가다. 잠실이라는 투수 친화 구장과 탄탄한 LG 수비·불펜을 고려하면, 5~6이닝 2~3실점 이내로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팀에 충분한 이닝 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평가: 웰스에게 중요한 포인트는 볼넷 최소화와 좌·우타 상대로의 피장타 관리다. 롯데가 레이예스, 전준우, 윤동희 등 장타를 갖춘 타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카운트 싸움에서 앞서고 낮은 코스 위주의 운영을 해야 잠실에서도 장타를 억제할 수 있다.

롯데 선발: 김진욱 (좌투좌타)
김진욱은 롯데가 오랫동안 기대를 걸어온 좌완 파워피처다. 그러나 2025시즌 1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10.00으로 크게 부진하며 '아픈 손가락'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 후 대만 윈터리그 파견과 폼 교정을 통해 2026시즌을 준비했고, 그 변화가 개막 직후부터 드러나고 있다.

2026시즌 김진욱은 KT전에서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며 6-1 승리를 이끌었고, 이 호투로 롯데의 7연패를 끝내며 팀 선발진을 안정시킨 일등 공신이 됐다. 빠른 직구(시속 140km 후반)와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의 각이 살아나면서,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투구 스타일로 변신했다는 평가다.

평가: 올 시즌 김진욱은 과거와 달리 볼넷을 줄이고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며 '선발다운'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잠실 LG전처럼 타선이 짜임새 있고, 좌타 강타자가 많은 팀을 상대로는, 변화구 제구가 높게 형성될 경우 장타를 허용할 리스크도 있다.

◆주요 변수

LG의 타선·불펜 vs 롯데의 선발 반등

LG는 최근 8연승 동안 선발이 5이닝 이상 버텨주면, 이후 불펜이 실점을 최소화하고, 타선이 7~9회쯤에 승부처를 만들어 결승점을 뽑아내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김진욱의 반등을 계기로 '선발 야구'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이날도 김진욱이 6이닝 전후를 책임지며 경기를 붙잡아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결국 LG의 마운드·타선 전체 밸런스 vs 롯데의 선발 한 축 반등이라는 구도에서, 김진욱이 LG 타선을 얼마나 묶을 수 있느냐가 첫 번째 승부 포인트가 된다.

[서울=뉴스핌] LG의 선발 투수 라클란 웰스. [사진 = LG 트윈스] 2026.04.02 wcn05002@newspim.com

오스틴과 LG 좌타 라인 vs 롯데 좌완 김진욱

LG는 1차전에서 8회 오스틴이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또 한 번 '클러치 솔로포'의 상징성을 보여줬다.

오스틴은 올 시즌에도 장타 생산력과 승부처 집중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의 중심에 서 있으며, 김진욱 입장에서는 반드시 막아야 할 1순위 타자다.

여기에 문성주·홍창기·박해민 등 좌타 라인이 김진욱을 상대로 얼마나 출루·견제 싸움을 해주느냐에 따라, 롯데 배터리의 투구·수비 리듬이 흔들릴 수 있다.

롯데 타선의 득점권 집중력

롯데는 선발진이 안정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은 경기마다 기복을 보이고 있다.

1차전에서도 1점 차를 끝내 뒤집지 못하면서 2-1로 패했고, 최근 패배 경기들의 공통점은 '한 점이 부족한 타격'이었다.

웰스–LG 불펜 조합을 상대로 1~2번 황성빈, 레이예스를 시작으로 한 상위 타선이 얼마나 꾸준히 출루하고, 중·후반에 적시타를 생산하느냐가 롯데의 핵심 변수다.

잠실 구장·수비 변수

잠실은 리그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으로, 담장까지 거리가 멀고 외야 펜스가 높아 장타 생산이 쉽지 않다.

LG는 잠실 구장에 최적화된 수비·주루·불펜 운영을 강점으로 하고 있고, 롯데는 상대적으로 잠실에서 타구가 죽는 경험을 여러 차례 겪어왔다.

수비 실수가 적고, 보내기 번트·주루 플레이 등 작은 야구에서 실점을 줄이는 팀이 후반 승부에서 앞설 가능성이 크다.

⚾ 종합 전망

4월 15일 잠실 LG–롯데전은 단독 1위·8연승 LG와 선발 안정세를 찾은 롯데, 그리고 웰스 vs 김진욱 좌완 맞대결이라는 여러 포인트가 겹친 경기다. LG는 웰스의 5~6이닝 안정된 이닝 소화와 오스틴을 중심으로 한 타선, 탄탄한 불펜을 믿고 홈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 한다.

롯데는 김진욱이 다시 한 번 장이 서는 피칭을 펼치며, 타선이 득점권에서 부족했던 한 방을 채워 넣어야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다. 선발의 초반 안정감, 롯데 타선의 득점력 회복, 그리고 LG 불펜이 또 다시 리드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잠실 2차전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4월 15일 잠실 롯데-LG전을 분석해줘=Perplexity]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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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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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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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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