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시네마가 16일 광음시네마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 6일 베트남 호찌민 고밥점에 BOOMAX 브랜드로 사운드 특화관을 도입한다.
- 국내 22개 운영 중이며 이달 말 24개로 확대하고 매출을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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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국내에서 흥행을 검증한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6일베트남 호찌민 소재 롯데시네마 고밥(Gò Vấp)점에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이번 해외 진출은 글로벌 전용 브랜드인 'BOOMAX'를 통해 이뤄졌다.

'BOOMAX'는 강력한 저음을 뜻하는 'BOOM'과 음압 증폭을 의미하는 'MAX'의 합성어다. 국내에서 입증된 광음시네마의 독보적인 사운드 정체성을 해외 관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브랜딩했다.
롯데시네마가 글로벌 첫 진출지로 베트남을 낙점한 것은 현지의 역동적인 성장세 때문이다. 젊은 층을 주축으로 프리미엄 관람 문화가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사운드 몰입감이 중요한 호러와 액션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이 반영됐다.
고밥점에 처음 선보인 'SUPER PLEX WITH BOOMAX'는 롯데시네마의 대표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인 수퍼플렉스에 광음 사운드를 접목한 형태다. 초대형 스크린의 시각적 압도감과 온몸을 울리는 저음역대 사운드를 결합해 현지 관객들로부터 "좌석 진동이 생동감을 더한다", "완벽한 몰입이 가능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현재 전국 22개 광음시네마를 운영 중인 롯데시네마는 이달 말 창원점과 수완(아울렛)점에 추가 개관을 앞두고 있어 국내 라인업은 총 24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최근 '프로젝트 헤일메리', '살목지' 등 사운드 특화 영화들이 광음시네마에서 일반관 대비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광음시네마는 사운드만으로 영화 이상의 감동을 줄 수 있음을 국내에서 충분히 증명했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관객들에게도 롯데시네마만의 차별화된 극장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