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독립극장이 17일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정정화 연극 초연했다.
- 21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추가 공연한다.
- 정정화는 임시정부 안주인으로 독립운동하며 김구의 '한국 잔다르크' 칭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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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삶을 그린 연극이 베이징에서 공연된다.
극단 독립극장(대표 원영애)이 '정정화, 월영지어(달의 목소리)'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17일 초연한다. 17일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공연한 후, 독립극장은 21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공연한다.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금년을 '김구의 해'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상하이 문화원과 함께 연극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극단 독립극장(대표 원영애)은 1998년 연극 '아! 정정화'를 무대에 올린 이후 꾸준히 정정화를 주제로 한 연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정정화는 비밀 독립운동 조직 대동단의 총재를 지낸 동농 김가진의 며느리로 중국 상하이로 망명한 시아버지와 남편을 따라 임시정부 일원이 됐고, 해방을 맞아 환국할 때까지 임시정부와 함께한 여성 독립운동가다.
그는 임시정부 안주인으로서 요인들을 뒷바라지하고 독립 자금을 위해 압록강을 건너 국내로 잠입하는 등 독립투사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했다. 또한 '장강일기'라는 회고록을 통해 독립운동의 생생한 생활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백범 김구는 그를 '한국의 잔다르크'라 불렀다. 정정화는 198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