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자산운용은 21일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 1조원 돌파를 밝혔다.
- 2월 26일 상장된 이 ETF는 국내 채권혼합형 중 최단기간에 1조원을 넘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25%씩 편입하고 채권 50%로 안정성을 더한 퇴직연금 적합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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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KB자산운용은 21일 자사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상장된 해당 상품은 국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최단기간에 1조원을 넘어섰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채권을 통해 안정성을 보강한 국내 최초 ETF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구조다. 총 보수는 연 0.01%다.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의 핵심 흥행 요인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채권혼합형 ETF는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위험자산 투자 한도와 무관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채권혼합형 ETF 시장의 성장세 역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로의 자금 유입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권혼합형 ETF 순자산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며 10조원을 돌파했다. 주식과 채권 결합 형태를 통해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테마 투자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세를 전망하는 투자 수요와 연금 투자 수요가 결합하면서 자금 유입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반도체 투자 비중을 높이려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