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1일 와상장애인 이동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설 구급차 이용을 지원한다.
- 양산시와 거창군을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상반기 내 추진한다.
- 지원 대상은 누워 이동해야 하는 중증장애인으로 월 2회 6만50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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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와상장애인 이동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설 구급차 이용을 지원한다.
도는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 대상지로 양산시와 거창군을 선정하고 상반기 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휠체어 이용이 어려운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을 돕기 위해 민간 특수구급차 이용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특별교통수단이나 바우처택시로 이동이 어려웠던 대상자의 불편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시범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보행상 중증장애인 가운데 앉은 자세 유지가 어려워 누워 이동해야 하는 경우다. 이용자는 사전에 시·군에 등록한 뒤 도내 민간이송업체 특수구급차를 이용하고, 이송처치료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사업에 등록하면 기존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 이용이 제한돼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 범위는 의료기관 진료, 의료기관 간 이송, 진료 후 귀가 등으로 한정되며, 출발지 또는 목적지가 경남 도내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지원금은 특수구급차 기본요금(10km 이내 7만5000원)에서 본인부담 1만원을 제외한 6만5000원이다. 월 2회(편도 기준)까지 지원되며, 10km 초과에 따른 추가요금과 할증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도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연말까지 분석해 대상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교통약자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 정책을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