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가 21일 미국-이란 협상 기대 속 보합세를 보였다.
-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오른 4085.08에 마감했다.
- 헬륨가스와 영화주가 강세를 보이며 노동절 기대감이 반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4982.14(+15.39, +0.10%)
촹예반지수 3688.94(+11.36, +0.31%)
커촹반50지수 1426.68(-23.84, -1.6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21일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개시 소식을 기다리며 시장은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상승한 4085.08, 선전성분지수는 0.10% 상승한 14982.14, 촹예반지수는 0.31% 상승한 3688.9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위해 21일(현지 시간) 회담 장소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할 것이라고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또한 이란 협상단 역시 파키스탄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 협상단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결정을 기다렸는데 20일 밤에 협상 승인이 이뤄졌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뉴욕타임즈는 첫 번째 협상에서 이란 대표단을 이끈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협상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허(銀河)증권은 "지정학적 위험과 협상 기대감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으며,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하지만 중국 경제의 회복력과 물가 상승, 위안화 자산의 매력 증가 등이 중국 증시를 떠받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가 집중되는 4월 말이면 업종별로 상승세가 분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헬륨 가스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화터치티(華特氣體)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진훙치티(金宏氣體), 광강치티(廣鋼氣體)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러시아 정부가 자국 내 시장 공급망 안정을 위해 헬륨 가스에 대해 임시 수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수출 통제는 2027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헬륨 생산국이다. 20일 광저우 지역의 고순도 헬륨 현물 가격은 61.5% 급등했고, 상하이 지역의 헬륨 가격은 121.0% 급등했다.
영화사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베이징원화(北京文化), 원터우쿵구(文投控股)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영화 사업이 호황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날 관련 주들을 끌어올렸다. 현재까지 18편의 영화가 노동절 연휴 기간 개봉을 확정했다. 이들 중에는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들이 여럿 존재하며, 벌써부터 영화관 업계에서는 극장 매출이 현저히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59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648위안) 대비 0.0054위안을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8% 상승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