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가 22일 상용차 산업을 전동화·지능화로 재편한다.
- 모빌리티 전동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2030년까지 1500억 원 투입한다.
- 배터리 평가센터와 스마트 특장차 개발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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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평가 인프라·스마트 특장차 기술개발 동시 추진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치도는 상용차 중심 산업 구조를 전동화·지능화 기반으로 재편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을 통해 첨단산업 거점 도약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도는 상용차 전동화 대응과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모빌리티 전동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나선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15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완주테크노밸리 일대를 중심으로 전장부품 기반 구축, 기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포함한다.
전북은 완주·군산·김제·전주·익산·새만금으로 이어지는 전국 최대 상용차 생산·부품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상용차는 배터리 용량과 충전 인프라 한계로 전동화 전환이 지연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요구된다.
도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전동화·로봇 부품기업 전환을 촉진하고 국가 정책과 연계한 전략으로 특화단지 지정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동화 인프라 구축도 병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전기상용차 멀티·배터리시스템 성능·안전성 평가시험센터'는 2030년까지 총 218억 원이 투입돼 군산 새만금국가산단에 조성된다.
해당 센터는 다중 배터리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 시설로 기업 대상 시험평가와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로봇·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특장차 산업 고도화도 추진된다. '스마트 올인원 준설 특장차 기술개발' 사업은 하수관거 점검·준설·청소를 통합 수행하는 로봇 기반 장비 개발을 목표로 하며 총 88억 원이 투입된다.
전북·경북·광주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하 인프라 안전관리와 산업재해 예방,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이 같은 사업들을 연계해 상용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과 첨단 제조업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소부장 특화단지와 배터리 평가 인프라, 스마트 특장차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 전환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