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3일 반도체 소재·부품 종목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 SK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 삼성전자 4%, SK하이닉스 3%대 상승하며 업종 전반 호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3일 반도체 소재·부품 및 후공정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피엠티는 전일대비 29.31% 오른 498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나노캠텍은 전일대비 21.64% 오른 950억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외에도 사피엔반도체(18.83%), 3S(14.96%), 엘티씨(6.02%), 시지트로닉스(5.63%), 케이알엠(5.59%), 해성디에스(4.96%), SK스퀘어(4.58%), 엠케이전자(4.46%), 리노공업(3.16%), 두산(2.99%) 등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서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날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는 4%대, SK하이닉스는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오름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405.5%) 증가한 수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미-이란 이슈도 중요하지만, 본격적인 대형 기술주 실적을 중심으로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신고가 흐름과 국내 주도주의 1분기 실적 기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반도체 업종의 주가 흐름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0.8%)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뒷받침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