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자동차융합기술원이 23일 전북·경북·광주 지자체와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 피지컬 AI를 활용한 스마트 하수관거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 준설 특장차·소형 로봇·AI 관제 결합으로 도시 안전과 침수 예방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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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기자 =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피지컬 AI'를 활용해 도시 안전망을 강화하는 초광역 협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전북 김제시, 경북, 광주 등 3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로봇·특장차·AI 융합 기반 스마트 하수관거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거점과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업이 협력하는 초광역 기술 연대 모델로, 열악한 하수관거 유지관리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전북의 특장차 통합 플랫폼, 경북의 소형 주행 모빌리티, 광주의 AI 관제 시스템을 결합해 통합 기술을 개발한다.
특히 피지컬 AI 기술을 준설 특장차와 소형 로봇에 적용해 하수관로 내부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세부적으로 전북은 스마트 준설 특장차 통합 플랫폼 개발을 맡아 시제품 제작과 신뢰성 검증을 진행하고, 경북은 자율주행 기반 소형 특수 모빌리티를 개발해 협소한 관로 환경 대응력을 높인다.
광주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AI 기반 통합 안전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작업자 안전과 도시 침수 예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안전 확보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재난 예방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융합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은 전북의 특장차, 경북의 모빌리티, 광주의 AI 역량이 결합된 협력 모델"이라며 "피지컬 AI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적용해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