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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분기 순익 1조 8924억원…전년 대비 1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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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그룹이 23일 1분기 1조8924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로 ROA 0.96%, ROE 13.94% 개선했다.
  • 자기주식 1426만주 소각과 주당 1143원 배당으로 주주환원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수수료 이익 중심 수익성 성장
자기자본이익률 13.94%, 비은행·비이자 부문 성장에 실적 개선
발행주식 3.8%, 1426만주 자기주식 전량 소각 결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조 89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분기 순익이 1조 6973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11.5% 증가한 수치다.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지주는 환율·금리 상승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서도 수수료 이익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96%,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94%로 전년 동기 13.04%에서 0.9%포인트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 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KB금융지주의 BIS자기자본비율은 2026년 3월말 기준으로 15.7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고, 그룹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세제 개편에 따른 제세공과금 증가 등 일반 관리비 증가에도 35.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비은행·비이자 부문이었다. 은행에서 자본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 흐름 속에서 증권,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비은행의 그룹 순이익 기여도는 43%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1분기 비은행 비중이 42%였던 것에서 소폭 높아진 것이다.

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머니무브'의 물결을 비이자·비은행 부문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기회로 활용하며 그룹의 전체 펀더멘털이 레벨업 됐다"고 말했다.

주요 건전성 지표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3월 말 기준 13.63%로, 환율 급등과 대규모 주주환원에 따른 하방 압력 속에서도 양호한 수준을 지켰다.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0.40%로 전년 동기 대비 14bp 개선됐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9%로 전분기보다 4bp 올랐다.

실적 발표와 함께 이사회는 발행주식의 약 3.8%에 해당하는 1426만주 규모의 자기주식 전량 소각을 결의했다.

상법 개정에 따른 의무소각으로 1년 6개월의 유예기간이 주어졌지만 즉각 소각을 단행했다. KB금융은 이를 금액 기준 업계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소각 건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당 1143원의 분기 현금배당과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도 추가 결의했다. 지난해 1분기 이사회가 주당 912원의 현금배당과 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했던 것 Ezyeconomy과 비교하면 주주환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KB금융은 2025년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5조 84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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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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