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1일 경부선 옥산휴게소에서 화물차 정비 불량 단속을 실시했다.
- 안전기준 위반 차량 13대를 적발하며 후부반사판 등 주요 항목 불량을 확인했다.
- 최근 3년 화물차 사고 비중이 46%로 높아 월 7회 이상 합동 단속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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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21일 경부선 옥산휴게소(부산 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 불량 단속을 실시해 안전기준 위반 차량 13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후부반사판 ▲적재장치 ▲타이어 ▲등화장치 불량 등 주요 안전 항목 위반이 확인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총 4458건, 사망자는 457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46.0%가 화물차 관련 사고로 집계됐다.
차량 등록 대수 기준으로는 승용차가 약 2203만 대, 화물차가 369만 대로 승용차가 약 6배 많지만 사고 비율은 각각 48.1%, 46.0%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화물차 사고 비중이 높은 셈이다.
대전충남 지역의 상황도 유사하다. 최근 3년간 관내 화물차 사고 비중은 연평균 42%를 차지했으며 특히 2025년 사망자 19명 중 11명(57.9%)이 화물차 운전자 원인 사고로 발생하는 등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대전충남본부는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휴게소와 영업소에서 월 7회 이상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은 ▲타이어 마모 및 체결 상태 ▲등화장치 ▲판스프링 고정 ▲적재물 결속 ▲후부 안전판 ▲안전띠 착용 여부 등 6대 사고 유발 요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전충남본부는 또 봄철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무리한 운행을 자제하고 휴게소 화물차 라운지나 졸음쉼터를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안전벨트 착용과 음주운전 금지도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