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소프트뱅크,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생산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소프트뱅크코프가 24일 오사카 공장 일부를 배터리 생산라인으로 전환했다.
  • 자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목표로 5년 내 가동한다.
  • 미야카와 CEO가 다음달 사업계획 발표하며 손 회장 승인 의사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24일 오전 08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소프트뱅크그룹(9984)의 통신 자회사 소프트뱅크코프(9434)가 오사카 공장 일부를 대규모 배터리 생산 라인으로 전환해 자체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소프트뱅크코프는 향후 5년 내 해당 생산 시설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관계자가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소프트뱅크 경영진은 사카이시 소재 해당 공장의 활용 방안으로 로봇 제조 등 여러 가능성을 검토한 끝에 에너지 분야로 방향을 결정했다.

소프트뱅크코프의 미야카와 준이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통신]

마사요시 손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AI 투자자 중 하나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수천억달러를 투입했고 오픈AI 등 스타트업에도 대규모 베팅을 이어왔다. 손 회장은 국내 통신 자회사를 활용해 기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인프라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AI 비전을 뒷받침해왔다.

소프트뱅크코프의 미야카와 준이치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달 신규 5개년 사업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배터리 사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부 계획은 아직 조율 중이나 손 회장은 이 사업 구상에 이미 승인 의사를 밝혔다. 다만 최종 결정은 통신 자회사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소프트뱅크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미야카와 CEO는 지정학적 긴장이 산업 전반의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교란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제조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소프트뱅크의 배터리 사업이 성공할 경우 우선 자사 AI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고 이후 일본 내 다른 기업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생산 시설의 총 배터리 용량은 수 기가와트시(GWh)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이는 최대 50GWh를 초과하는 중국 공장들에 비하면 훨씬 작은 규모지만 블룸버그NEF 데이터 기준으로는 일본 내 최대 수준에 해당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는 양산에 적용할 배터리 셀 신기술을 복수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이번 사업은 통신 자회사를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AI 인프라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미야카와 CEO의 장기 전략을 보여준다. 소프트뱅크는 물류창고 로봇 등 AI 기기의 수요에 맞춰 전국 이동통신망 고도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AI 경쟁에서 더 큰 역할을 확보하려는 손 회장의 야심과 궤를 같이한다.

소프트뱅크 통신 자회사는 2025년 샤프(6753)로부터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1000억엔에 인수해 데이터센터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축구장 100개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약 84만평방미터(㎡) 규모의 이 부지는 복합 용도 시설로 검토되어 왔다. 전체 공간 중 일부만 데이터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며 400메가와트(MW) 이상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 1단계 개발로 데이터센터 용량을 150MW까지 끌어올리며 올해 안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소프트뱅크가 생산할 배터리에 적용할 첨단 신기술을 검토 중이다. 가장 보편적인 기술은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으로 주목받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다. 다만 소프트뱅크는 중국 경쟁사에 맞서기 위해 국내 또는 한국에서 개발된 더 진보했으나 아직 초기 단계인 기술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리튬 기반 기술을 완전히 배제했는지는 현재로선 확인되지 않는다.

중국 기업들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리튬 배터리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SNE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국의 ESS 시장 점유율은 64%에 달했고 북미가 16%로 2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저장 기술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간헐적 특성을 지닌 재생에너지의 급속한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용도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안고 있는 데이터센터 운영사들도 친환경 에너지 수요를 이끄는 주체 중 하나다. 배터리는 또한 일본이 풍력과 태양광 발전 용량을 더 확보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송전망 용량 제약으로 재생에너지 확대가 제한되어 왔기 때문이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