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응천 전 의원이 27일 개혁신당 간판으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 26일 늦은 밤 페이스북에 양당 비판과 도민 민생 호소를 올렸다.
- 민주당 의원과 보수 정권 역할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간판으로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의원은 지난 26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지사에 출마한다"며 "저 조응천이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전 의원은 "아주 오래 망설였다. 많이 고민했다. 말로만 민생을 떠들어 대는 거대 양당이 싸우는 동안 1400만 경기 도민은 '서울을 감싸는 계란 흰자'의 삶을 강요 당했다"고 적었다.
이어 "민주당 의원도 해봤고, 보수 정권에서 역할도 해봤다"며 "그래서 잘 안다고 자부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막히는지, 왜 바뀌지 않는지.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고 자부했다.
조 전 의원은 196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사대부초, 대구동중, 성광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군 법무관 복무 후 서울지검 남부지청 등에서 근무하며 정·재계 주요 사건을 수사해 '원칙주의자' 이미지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인권·사정 개혁 작업에 참여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을 맡아 공공부문 부패 실태 점검을 총괄했다. 이명박 정부에선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으로 국정원 관련 자문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에선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과 감찰을 담당했다.
정치권에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경기 남양주갑에 출마해 국회에 첫 입성한 뒤, 21대까지 재선에 성공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