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총리가 29일 남양주 왕숙1지구를 방문해 인프라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영등포 뉴타운 사례를 들어 학생 수 예측 오류를 지적하고 LH에 재점검을 당부했다.
- 본드 가격 상승과 안전보건센터 운영을 언급하며 대책 마련과 확산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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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9일 수도권 주택공급 현장을 찾아 교통·학교·처리장 등 인프라 예측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 남양주 왕숙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교통이라든가 학교라든가 각종 처리장, 인프라 문제가 참 어렵다"며 "예측이 좀 불가측적인 면이 있는 것 같고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지역구인 영등포만 예로 들어도 그 뉴타운이라고 해서, 학교 같은 것도 '요새는 애들은 별로 없고 하니까 좀 줄겠지'라고 해 놓으면(해 놨지만) 막상 들어가고 난 다음에 (학생이) 예상보다 훨씬 늘어 학교가 모자르고 이런 경우도 있다"고 했다.

김 총리는 "LH가 종합적으로 그런 것들을 경험치를 보면서 다시 점검하고, 점검하고 이런 것이 굉장히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중동 상황으로 본드 등 일부 품목 비용이 오르고, 철강 등 필수 품목의 유통비용도 늘어나면서 건설업 전반에 대한 공사 원가 상승 요인이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본드는 주택 마감에 다량으로 필요한데, 현재 비용이 지난 2월 대비 30~50% 인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 총리는 "본드 같이 관리품목 관심도가 떨어지지만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놓칠 수 있구나 생각이 든다. 유통 관련 가격이 높아지는 부분도 생각해봐야겠다"며 산업자원부와 함께 챙겨보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어 현장에 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한 것과 관련 "공공 부문에 있어서 안전을 강화하는 건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며 "잘 되면 하나의 모델이 돼서 다른 현장 전국의 다른 현장으로도 확산이 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LH 관계자는 남양주 왕숙지구 안전보건센터에 대해 상시 근로자 건강검진, 예방 교육, 사고 시 신속한 사후 조치를 위해 국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