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이 5월 1일부터 5일까지 노동절 연휴를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인 15억 2000만 명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기간 10만~11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중일 관계 악화로 일본행을 취소한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몰리고 있다.
- 중국 정부는 1만 3700가지의 소비 프로모션과 2억 8400만 위안 규모의 쿠폰을 지급하며 극장가에서도 18편의 영화가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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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노동절 연휴다.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사상 최대 규모의 인원이 여행에 나설 것이며, 이 중 상당수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 교통운수부는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연인원 15억 2000만 명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관측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30일 전했다. 이는 하루 평균 3억 400만 명이 이동하는 것이며, 전년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올해 노동절 연휴 관광객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많은 학교가 노동절 연휴가 시작하기 전인 4월 말부터 휴무를 결정했고, 기업들 역시 노동절 연휴를 자체적으로 늘리고 있다. 그러므로 노동절 기간 이동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과 국제선 항공 노선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 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취날'은 국내 장거리 여행 예약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국내 패키지 여행 예약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관광객들은 우리나라에도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10만~11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중일 관계 악화로 인해 일본행을 취소한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리는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과 일본을 잇는 항공 여객 편수는 전년 대비 53% 감소한 데 반해 우리나라와의 노선은 22% 증가했다.
중국 정부는 이번 노동절 기간 소비를 자극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 약 1만 3700가지의 소비 관련 프로모션이 지역별로 진행된다. 또한 2억 8400만 위안 규모의 소비 쿠폰이 지급된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의 극장가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총 18편의 영화가 개봉을 확정했다. 액션,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장르도 다양하다.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그린 영화 '마이클'은 지난 23일 개봉한 이후 흥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