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부동산원이 30일 2026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을 발표했다.
- 오피스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34% 상승했으나 상가는 0.05% 하락했다.
- 투자수익률은 오피스와 집합상가 상승, 일반상가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임대료, 오피스 강세 - 상가 하향세 지속…투자수익률도 오피스-상가 엇갈려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올해 1분기 오피스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가는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임대료 등락으로 인해 투자수익률도 오피스와 집합 상가는 상승한 반면 일반 상가는 하락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1분기(3월31일 기준) 전국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조사 결과 전분기 대비 임대료는 오피스가 0.34% 상승한 가운데 상가는 0.05% 하락했다. 투자수익률의 경우 오피스와 집합 상가는 오른 반면 일반 상가는 하락했다.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오피스는 0.34% 상승했으며 상가(통합)는 0.05% 하락했다. 중대형 -0.01%, 소규모 -0.16%, 집합 -0.07%로 모든 유형의 상가가 임대료 하락을 보였다.
전국 ㎡당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가 1만8800원, 상가(1층 기준)는 집합 2만6900원, 중대형 2만6600원, 소규모 2만 600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임대료에 따라 투자수익률도 오피스와 상가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전체 투자수익률은 오피스의 경우 1.80%로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며 중대형 상가 0.99%, 소규모 상가 0.79%, 집합 상가 1.23%로 조사됐다.
임대수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0.92%, 중대형 상가 0.79%, 소규모 상가 0.71%, 집합 상가 0.97%로 나타났다.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0.88%, 중대형 상가 0.20%, 소규모 상가 0.08%, 집합 상가 0.27%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8.8%, 일반상가 13.1%(중대형 14.1%, 소규모 8.3%), 집합 상가 10.5%로 각각 조사됐다. 상권의 체감 공실률을 나타내는 지표인 일반상가 1층 공실률은 6.5%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은 상가의 체감 공실률을 점검하기 위해 일반상가 1층 공실률을 이번 조사부터 공표하고 있다.
오피스 임대시장은 전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0.34% 상승했으며 주요권역을 중심으로 소득수익률 및 자본수익률이 상승하면서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0.06%p 확대됐다.
서울·경기는 주요 업무지구 내 안정적인 임차수요가 이어지며 임대가격지수도 상승했으나 그 외 시·도는 낮은 수요로
임대료 하락세를 이어가며 임대시장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서울(0.56%), 경기(0.03%)는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제주(–0.38%), 전북(–0.31%)은 하락했다.
서울 강남권역은 신규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임대료가 올랐으며 여의도권역도 대형 금융사의 이전수요로 인해 임대료 상승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0.56% 상승한 임대가격지수를 보였다. 서울 권역별 임대가격지수는 강남 0.68%, 여의도·마포 0.64%, 도심 0.62%를 각각 보이고 있다.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0.06%p 상승했다. 주요권역의 임대료 상승으로 소득수익률이 상승했으며 대외변수에도 오피스 빌딩의 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자산가치가 상승했다. 주요권역별 투자수익률은 강남(2.65%), 도심(2.45%), 여의도·마포(2.20%)를 기록하고 있다.
상가 임대시장은 전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민간 소비 감소에 따른 상권 침체가 이어지며 상가(통합)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0.05% 하락했다. 투자수익률은 중대형(-0.01%), 소규모(–0.02%)는 하락한 반면 집합상가는 0.09% 상승했다.
관광객이 유입되는 서울·부산의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임대시장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기존 상권 및 지방 시도는 매출 감소와 공실 장기화에 따른 상권침체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전분기 대비 전국 임대가격지수는 0.05% 하락했다.
전분기 대비 임대가격지수는 상가(통합)의 경우 서울(0.48%), 세종(–0.41%), 전남(–0.25%), 경남(–0.24%) 등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은 명동(2.35%), 북촌 상권 등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상권 상승세를 이어 갔으며 뚝섬(2.54%) 상권은 대기업 점포 중심으로 입점 수요가 지속되며 임대료 상승세가 지속됐다.
투자수익률의 경우 일반상가는 지방 부동산시장 침체로 투자매력도가 낮아지며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반면 집합상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가 자산가치가 소폭 상승 전환되면서 투자 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공실률도 소폭 증가했다. 소비패턴의 변화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기존 상권의 비중이 높은 일반상가 공실은 0.3%p 늘었으며 집합상가 공실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신규 공표하는 일반상가의 1층 공실률은 전분기 대비 0.5%p 증가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