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텔러스헬스가 국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리더십의 질이 정신건강과 업무 몰입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리더 중 절반만 직원 정신건강 문제 대응 준비가 돼 있고 20%는 관련 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응답자 66%는 관리자의 워라밸 지원에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 전체 응답자 3분의 1은 리더 역할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식했고 45%는 회사 건강 프로그램 안내를 받지 못해 제도와 인식 간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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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텔러스헬스(TELUS Health)가 발표한 '2026 정신건강 지수(MHI)' 조사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의 정신건강과 업무 몰입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리더십의 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리더가 충분한 지원을 받을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 부담을 겪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대상 리더 중 절반만이 직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다룰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으며, 20%는 관련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관리자의 지원에 대한 체감도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6%는 지난 1년간 관리자의 워라밸 지원에 변화가 없었다고 답했으며, '크게 개선됐다'는 응답은 2%에 그쳤다.
리더 역할에 대한 부담 인식도 확인됐다.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은 리더 역할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해당 부담을 더 크게 느끼는 경향을 보였다. 40세 미만 젊은 층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나 향후 리더십 인재 확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분석됐다.
조직 내 지원 제도와 구성원의 인식 간 격차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45%는 회사의 건강 및 웰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37%는 재정적 어려움에도 관련 지원 제도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러스헬스 측은 리더십 역량 강화, 구성원 특성에 따른 지원, 제도에 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조직 성과와 인재 확보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