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정책 공약 16~19호를 발표했다.
- 지방자치단체에 청년전담국 설치, HPV 백신 접종 확대, 은둔 청년 참여소득 지급 등을 추진한다.
- 1인 가구 청년 정착 지원과 마음 건강 셀프 진단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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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한 공약들을 발표했다.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와 전국청년위원회, 전국대학생위원회, 민주연구원은 30일 국회에서 착붙 공약 프로젝트의 16·17·18·19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들은 '2026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청년 정책 7대 혁신 패키지'의 일환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6호 공약은 청년 정책의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시장·도지사 직속 '청년전담국' 설치를 골자로 한다.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청년 문제는 단일 정책이 아닌 우리 사회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지방자치단체장 직속 전담 부처 설치를 통해 청년이 정책의 중심에서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17호 공약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만 12~17세 남성 청소년을 국가 예방접종(NIP)대상에 포함하고, 만 18~26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청년들에게는 성별과 관계 없이 접종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단계적 확대 방안을 담고 있다.
모경종 민주당 의원은 "남성의 HPV 감염은 여성보다 면역 반응이 취약하고 다양한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며 "반쪽짜리 예방에서 벗어나 남녀 함께하는 예방접종 체계를 구축해 모든 청년의 건강 주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18호 공약은 은둔·고립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이나 공동체 돌봄 등 사회적 가치 활용에 참여할 경우 '참여소득'을 지급하고 이를 '지역 혁신 커리어'로 인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19호 공약은 1인 가구 청년의 독립 초기 정착을 돕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망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스마트폰으로 청년이 마음 건강을 셀프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처음 독립한 청년에게는 생필품과 지역 정보를 담은 '웰컴온' 패키지를 제공한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