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산이 2025년 아파트 가격 2.1% 상승으로 비수도권 1위를 기록했다.
- 미분양이 1년 새 63% 줄고 거래량이 20% 늘며 시장이 회복됐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선착순 계약 중으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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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울산 부동산 시장이 주요 지표 개선과 함께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가격 상승과 미분양 해소, 거래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 전반의 체력이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하며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4월 1주 기준 누적 상승률은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 감소도 가파르다. 2025년 2월 3811가구였던 울산 미분양은 2026년 1월 1402가구로 줄어 1년 새 약 63% 감소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거래량 역시 증가세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올해 2월 부·울·경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6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었다.

실거래가도 반등 흐름을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 전용 84㎡는 올해 1월 1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9억9000만원대와 비교하면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2억원 상승한 수준이다.
이 같은 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631가구와 오피스텔 122실로 구성된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했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일부 세대에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야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울산대교를 통한 접근성으로 SK, 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향후 교통망 개선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대현동 생활권 일대를 중심으로 2000가구 이상 브랜드 단지 공급이 계획돼 있어 주거타운 형성도 예상된다.
상품성 측면에서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을 도입했다. 스카이라운지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강화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