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이 2일 제주전에서 2-0 승리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 김진규와 티아고가 각각 선제골과 쐐기골을 넣었다.
- 강원이 인천전 1-0 승리로 김대원 원더골에 힘입어 리그 4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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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전북 현대가 제주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물로 리그 4위까지 뛰어올랐다.
전북은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제주SK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려 5승 3무 3패(승점 18)가 된 전북은 울산을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제주는 3승 3무 5패(승점 12)로 리그 10위에 자리했다.

선제골은 전반 37분에 터졌다. 이동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내준 공을 김진규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망을 흔들었다. 제주는 후반 들어 권창훈과 남태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으나 전북 송범근 골키퍼의 잇단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강상윤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헤더로 연결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강원이 웃었다. 강원은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4분에 터진 김대원의 '원더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김대원은 강준혁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제르소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막판 이명주의 결정적인 슈팅이 윗그물을 때리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정경호 감독 대행 체제의 강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16점(4승 4무 3패)을 확보하며 단숨에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4승 2무 5패(승점 14)로 리그 7위에 위치하게 됐다.
psoq1337@newspim.com












